프랑스, 8월 창업 수 증가

by eknews02 posted Sep 1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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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8 창업 증가


프랑스에서 부진현상을 보였던 회사 창립이 8 다시 증가로 돌아섰다.


프랑스 통계청 INSEE 조사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지난 8 동안 창립된 회사는 6만여 개로 전달 보다 5% 증가했으며 개인사업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자영업 등록자는 창업의 43,3% 최근 10개월 동안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7 창업은 3,4% 하락한 8월에 다시 4,8% 증가를 보였다. 특히 자영업자의 경우 전달 2,9% 하락한 다시 7% 급상승했다. 올해부터 자영업자를 위한 보조 정책이 실시되면서 창업율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통적인 기업 창설도 3,1% 상승하면서 59431개의 회사가 창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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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청에 따르면 지난 3개월 동안 누적 창설 회사 수는 2017 동일 시기와 비교해  +19,8% 현저히 증가했다. 분야별로 보면 수송 보관업이 7500개로 뚜렷한 증가를 보였으며 택배를 포함한 모든 배달업이 6600개로 높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터넷 전자 상거래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영향이다.


1 전체 추세도 긍정적이라는 평이다. 신규 사업자 등록 수는 2017 8월에 비해 16,8% 증가했다. 자영업은 26,3%, 개인회사는 22,2% 기간 동안 모든 분야의 창업이 상승했다.


프랑스 중앙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폐업률도 감소했다. 지난 6 폐업률은 5,8% 2017년보다 나은 상태다. 상세 폐업률을 보면 농업부문은 12,2%, 부동산업은 8,6%, 제조업은 8,1%, 건설업은 7,7%였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중소기업 폐업률은 5,9% 감소했다. 하지만 중견기업과 대기업은 1 동안 10개의 회사가 폐업했다.  


한편 최근 프랑스인들은 개인 창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젊은 층의 창업은 늘고 있는 추세다. 프랑스 여론조사기관OpinionWay 따르면 18-30 청년층 52% 창업에 관심이 많다고 답했으며 16% 이미 창업의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또한 프랑스에서 1 소규모 기업형태도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다. 통계청이 조사한 프랑스의 310 기업 96% 소규모 회사다. 직원이 없는 1 회사도 55% 달한다. 25 만해도 연간 창업수는 25 개였지만 최근에는 55-60만개로 조사되었다.


<사진출처 : 피가로>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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