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입국 시
백신 맞았어도 자가 격리 의무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입국하는 여행객들은 백신2차접종까지 마쳤다고 하더라도 7월 19일부터는 자가격리를 해야한다. 

이는 7월 19일부터 백신2차접종까지 마친 사람에 한해 앰버리스트 (신호등 체계 중 노란색, 중간정도의 코로나 위험지역) 국가에서 영국으로 귀국하는 경우 10일간의 자가격리가 면제되는 것과 반대된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결정은 프랑스에서 베타 변이 바이러스가 증가추세에 있기 때문에 검토되었으며, 이는 수천 명의 영국여행객들이 학교 방학과 여름휴가, 친인척 방문 등을 목적으로 프랑스 및 채널해협으로 여행하는 데에 큰 지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정부관계자들은 프랑스를 레드리스트 (신호등 체계 중 빨간색, 높은 코로나 위험지역)에 올리는 것을 검토 중이다. 

이는 자가 격리로  11일간을 호텔에서 보낼 경우 약 1,750파운드 가량이 소요된다는 점에서 진지하게 검토되고 있다.

백신접종을 완전히 마쳤거나 이미 입국한 지 열흘이 지난 경우, 프랑스에서 귀국한 사람도 자가 격리 5일후에 코로나 검사 후 음성 확인이 되면 자가 격리를 마칠 수 있다.

세계 각국에서 영국에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들은 출발 전 음성확인서와 위치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며 백신접종을 마친 경우에는 인증서를 제출해야 한다. 

18세 이하 미성년자도 자가 격리 대상에 포함된다.  

이와 같은 급작스러운 변경사항들은 프랑스로 혹은 프랑스로부터 여행하는 이들에게 경제적, 시간적으로 큰 차질을 주고 있다. 

영국 공영 방송 BBC 보도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입국규제를 강화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급작스럽고 빈도 높은 변경은 혼란만 가져다 줄 뿐 과연 큰 효과가 있는 것인 지 의문을 제기 한다고 밝혔다.

한편 프랑스 또한 입국 규제를 강화하였는데, 백신접종을 완전히 마치지 않은 여행객이 영국, 스페인, 포르투갈, 사이프러스, 그리스, 네덜란드에서 프랑스로 입국하는 경우 24시간이내에 발급받은 음성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혹은 얀센 접종을 완전히 마친 경우에는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에서 제외된다.

영국 유로저널 노니나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92 프랑스, EU 역내 항공권 최소 가격 도입 추진 편집부 2023.09.04 166
7291 프랑스 공립학교, 이슬람 아바야 금지 복장 규정 시행 편집부 2023.09.04 216
7290 프랑스 공공부채와 재정 적자 낮추는 정책 적극 추진 file 편집부 2023.09.04 218
7289 프랑스, 2040년 EU 최초 친환경 전환 달성 목표 제시 편집부 2023.09.04 23
7288 프랑스 정부, 폭염으로 7월에만 30명 이상 사망해 file 편집부 2023.08.22 163
7287 프랑스 마르세유, 마약 갱단간 유혈 사태로 사망자 급증 편집부 2023.08.22 59
7286 프랑스, 2021년이후 가정용 전기요금 31% 인상해 file 편집부 2023.08.22 38
7285 프랑스, 프라스틱 및 상점 영수증 등 사용 중단 file 편집부 2023.08.22 38
7284 프랑스 상반기 GDP,예상보다 높아 하반기 경기 '청신호' 편집부 2023.08.22 26
7283 프랑스, 2050년 해상 풍력 발전량 45GW로 상향 편집부 2023.08.21 25
7282 프랑스,'중국과 경제적 분리는 불가능하고 '환상'에 불과해 편집부 2023.08.09 235
7281 프랑스의 과밀 교도소 인구가 사상 최고치에 도달 편집부 2023.08.09 523
7280 프랑스의 올 상반기 스타트업 투자 유치, 절반 수준으로 급감 file 편집부 2023.08.09 188
7279 프랑스, 뉴칼레도니아의 니켈 공급 잠재력 현실화 나서 file 편집부 2023.08.09 23
7278 프랑스, 환경 스코어로 전기차 새 보조금액 지원 결정 편집부 2023.08.09 36
7277 프랑스 이민법 연기로 서류미비 노동자들 곤경에 처해 편집부 2023.08.01 27
7276 하늘을 스캔하는 프랑스 군인들의 우주 전쟁 편집부 2023.08.01 19
7275 파리 강변 서점, 2024년 올림픽 개최동안 이전 거부 편집부 2023.08.01 20
7274 프랑스 재무장관 "중국과 경제적 '분리' 불가능" 편집부 2023.08.01 17
7273 프랑스, EU의 핵심원자재법에 목표 달성 불가로 반발 file 편집부 2023.08.01 1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