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파리 중심부 건물 폭발로 사상자 발생 및 재산 피해 발생 

 

2019년 1월 파리내 대폭발 사건이후 또다시 파리 중심부 건물의 강력한 폭발로 화재가 발생하여 돔형 판테온 기념물 위로 연기가 치솟고 인근 건물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6월 21일 발생한 이 폭발로 33명이 다쳤고 이 중 4명은 중상이고 2명은 실종됐다고 전했다.

프랑스 현지 언론 france24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폭발은 라틴 지구 가장자리에 있는 프랑스 수도 5구에 있는 외국인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디자인 학교를 강타하여 건물이 무너졌다.

Gérald Darmanin 프랑스 내무부 장관에 따르면 구조 대원들은 여전히 ​​실종된 두 사람을 찾기 위해 저녁에도 잔해를 수색했고, 중상을 입은 4명의 희생자가 생명을 위협하는 상태에 있으며 다른 33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해당 구의 플로렌스 베르트우트(Florence Berthout) 시장은 여전히 ​​건물에서 떨어지는 유리 조각을 묘사하며 "매우 폭력적인 폭발"이었다고 말했다.

경찰 대변인 Loubna Atta는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에는 너무 이르며 가스 폭발로 인한 보고서를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명품 도시락 점 소개

파리 시내에 위치한 최고급 품잘의 명품 도시락 전문점  

TEL: 01 40 42 09 05/ 06 32 10 96 64

 

한국 프리미엄 한우 명가 ≪한와담≫ 파리 상륙! 

전화:06 20 76 03 47

메일:bistrodam@gmail.com 

폭발 현장을 생중게한 텔레비전 화면에는 Rue Saint-Jacques에 흩어져 있는 Paris American Academy의 잔해와 불타고 있는 인근 건물 2개 이상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이 나타났었다.

현지 바 직원 칼 일시(Khal Ilsey)는 로이터 통신에 "거대한 폭발음이 들렸다"고 말했다. "레스토랑을 나서면서 생 자크 거리 끝에서 불길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폭발은 오후 4시 55분 노동자들이 집으로 향하던 중 발생해 소방차 70여대와 소방관 270여 명이 긴급 출동했다.

안 이달고 파리 시장은 위기대응팀을 구성하고 트위터에 "내 생각은 무엇보다 피해자와 그들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간다"고 썼다.

Rue Saint-Jacques는 Notre-Dame Cathedral에서 Sorbonne University 및 Val de Grace로 이어지며 인기 있는 Jardin du Luxembourg에서 몇 블록 떨어져 있다.

이 지역은 보통 초여름에 관광객과 유학생들로 붐비는 지역이다.

미술사학자 모니크 모서(Monique Mosser)는 "나는 집에서 글을 쓰고 있었다. 나는 그것이 폭탄이 터진 줄 알았다"고 말하며 그녀의 건물에 있는 많은 창문이 폭발의 충격파에 의해 날아갔다고 덧붙였다.

Mosser는 이웃이 문을 두드리며 소방대가 가능한 한 빨리 대피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고 말해 약을 먹을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노트북과 휴대폰을 집어 들고 피했다고 당시 긴급 상황을 전했다.

이 폭발은 2019년 1월 파리를 뒤흔들었던 대규모 폭발을 떠올리게 한다. 매설된 가스관에서 누출이 의심되어 9구역의 Rue de Trevise에 있는 건물이 파괴되어 소방관 2명을 포함해 4명이 사망했다.

당시 충격파는 인근 창문 수십 개를 날려버렸고 수십 명의 가족이 몇 달 동안 집에서 대피해야 했다. 거리의 대부분은 재난이 발생한 지 4년이 지난 지금도 출입금지 구역으로 남아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프랑스, EU 역내 항공권 최소 가격 도입 추진

    Date2023.09.04 By편집부 Views166
    Read More
  2. 프랑스 공립학교, 이슬람 아바야 금지 복장 규정 시행

    Date2023.09.04 By편집부 Views216
    Read More
  3. 프랑스 공공부채와 재정 적자 낮추는 정책 적극 추진

    Date2023.09.04 By편집부 Views218
    Read More
  4. 프랑스, 2040년 EU 최초 친환경 전환 달성 목표 제시

    Date2023.09.04 By편집부 Views23
    Read More
  5. 프랑스 정부, 폭염으로 7월에만 30명 이상 사망해

    Date2023.08.22 By편집부 Views163
    Read More
  6. 프랑스 마르세유, 마약 갱단간 유혈 사태로 사망자 급증

    Date2023.08.22 By편집부 Views59
    Read More
  7. 프랑스, 2021년이후 가정용 전기요금 31% 인상해

    Date2023.08.22 By편집부 Views39
    Read More
  8. 프랑스, 프라스틱 및 상점 영수증 등 사용 중단

    Date2023.08.22 By편집부 Views38
    Read More
  9. 프랑스 상반기 GDP,예상보다 높아 하반기 경기 '청신호'

    Date2023.08.22 By편집부 Views26
    Read More
  10. 프랑스, 2050년 해상 풍력 발전량 45GW로 상향

    Date2023.08.21 By편집부 Views25
    Read More
  11. 프랑스,'중국과 경제적 분리는 불가능하고 '환상'에 불과해

    Date2023.08.09 By편집부 Views235
    Read More
  12. 프랑스의 과밀 교도소 인구가 사상 최고치에 도달

    Date2023.08.09 By편집부 Views523
    Read More
  13. 프랑스의 올 상반기 스타트업 투자 유치, 절반 수준으로 급감

    Date2023.08.09 By편집부 Views188
    Read More
  14. 프랑스, 뉴칼레도니아의 니켈 공급 잠재력 현실화 나서

    Date2023.08.09 By편집부 Views23
    Read More
  15. 프랑스, 환경 스코어로 전기차 새 보조금액 지원 결정

    Date2023.08.09 By편집부 Views36
    Read More
  16. 프랑스 이민법 연기로 서류미비 노동자들 곤경에 처해

    Date2023.08.01 By편집부 Views27
    Read More
  17. 하늘을 스캔하는 프랑스 군인들의 우주 전쟁

    Date2023.08.01 By편집부 Views19
    Read More
  18. 파리 강변 서점, 2024년 올림픽 개최동안 이전 거부

    Date2023.08.01 By편집부 Views20
    Read More
  19. 프랑스 재무장관 "중국과 경제적 '분리' 불가능"

    Date2023.08.01 By편집부 Views17
    Read More
  20. 프랑스, EU의 핵심원자재법에 목표 달성 불가로 반발

    Date2023.08.01 By편집부 Views14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