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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상반기 GDP,예상보다 높아 하반기 경기 '청신호'

 

에너지 공급 불안, 물가상승 심화와 가계구매력 하락 등으로 크게 침체될 것으로 예상됐던 프랑스 경제가 2023년 2분기 수출과 에너지 생산 증가로 뜻밖의 호조를 보였다.

프랑스 2023년 2분기 프랑스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높은 물가와 저조한 소비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통계청과 중앙은행이 예측했던 0.1%보다 무려 5배 증가한 0.5%를 기록했다. 

이와같은 2분기의 좋은 성적은 수출의 급격한 증가(+2.6%)에서 기인한 것으로 하반기 성장률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가계 소비가 0.4% 줄었지만 수출이 2.6% 늘면서 경제 성장에 힘을 보탰다. 제조업은 1.1% 성장했고 에너지 생산이 4.1% 늘어난 것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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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통계청(INSEE)은 2분기의 예상치 못한 GDP 성장률 0.5%의 상승은 원전 재가동으로 인한 전력 수출 증가, 여객선을 포함한 선박 및 운송 장비 수출, 1분기 파업 종료에 따른 반등 등으로 꼭 반복된다고는 볼 수 없는 여러 가지 일회성 요인과 관련이 있어 하반기에도 같은 실적이 이어지리라고 기대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프랑스의 분기별 GDP 성장률은 지난해 2분기 0.5%, 3분기 0.2%, 4분기 0.1%로 내림세를 보이다 올해 들어 반등했다. 지난 1분기 GDP 성장률은 0.2%에서 0.1%로 하향 조정됐다.

프랑스 중앙은행은 지난 6월 20일 발표한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에너지 가격의 정상화와 공급 차질 위험의 감소로 2023년 연간 GDP 성장률을 0.7%로 소폭 상향 조정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경기 둔화는 뚜렷하더라도 하반기부터 경기 침체 없이 점차적으로 인플레이션에서 벗어날 것을 예상했다. 다만, 이후 회복 속도는 이전의 예상치보다 느릴 것으로 전망하며, 2024년 GDP 성장률 1.0%(2022년 12월 발표 수치 1.8%), 2025년 1.5%로 하향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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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물가지수(HICP)는 2023년 5.6%에서 정점을 찍고, 2024년에는 2.4%, 2025년에는 1.9%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소비자 물가지수(HICP)에서 에너지, 식품 제외한 경우는 2023년 4.4%, 2024년 3.0%, 2025년 2.1%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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