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과반수이상의 프랑스인들, 올 여름 바캉스는 '방콕 혹은 국내'

 

유난히 무더운 올 여름을 맞이해 프랑스인들의 과반수 이상은 해외 여행보다는 프랑스내 휴양지를 찾거나 집에서 머물 것으로 조사 되었다.

코로나19로 2년여의 고생 끝에 재충전과 휴식, 햇볕을 쬐어야 할 때를 맞이해 올해 여름 프랑스인들(65,227,142명)중에서 50%가 넘는 3300 만명이 여행을 계획중이고, 여행을 예약한 사람들은 펜데믹 전인 2019년보다 11% 더 많이 예약했다.

특히, 8월에는 프랑스 전체 주택(집과 아파트 등)의 90%가 집에 머물 것이라고 응답했다.

프랑스 언론 france24에 따르면 물가상승과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프랑스인들은 해외나 장거리 여행보다는 주거지에서 가까운 강변 및 해안가, 시골, 그리고 캠핑을 선택할 예정이다.

프랑스인들이 이번 여름에 여행지로 꼽는 1위는 프랑스내 강가(FRENCH RIVIERA) , 2 위는 프랑스 내 시골(FRENCH COUNTRYSIDE), 3위는 프랑스 내 캠핑 지역(CAMPING AREA)으로 응답했다.

특히 캠핑의 경우는 2019년의 경우 129백만명, 2020년에는 130백만명이 이용했다.

이번 여름 휴가를 위해 열차표 예매는 2019년보다 10% 증가했고, 캠핑카 등 자동차(CARPOOLING)를 통한 여행은 45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항공권 예매는 19.4% 증가했지만 공항내 직원들의 파업과 항공편의 잇따른 취소가 발목을 잡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급상승한 에너지 가격과 물가 상승으로 예상 지출액은 오히려 감소했다.

프랑스인들의 여행 예상액은 2019년 1,765 유로였으나, 2022년 여름은 1,641 유로로 뒤걸음쳤다. 

한편, 프랑스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로, 올 여름 관광업계는 극심한 압박을 받고 있다. 

게다가, 프랑스인들이 휴가 기간동안 집이나 근처에 머물면서 자연 및 환경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남부 지역의 경우는 방문자들의 수를 제한하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32 프랑스 자동차 산업,차량용 반도체 공급망 문제로 혼란 편집부 2023.05.03 137
7231 프랑스, 제조업 온실가스 감축 및 지원에 50억 유로 투자 file 편집부 2023.04.25 30
7230 프랑스 출생아 수, 2022년 1.9만명 감소해 사상 최저 기록 file 편집부 2023.04.25 117
7229 프랑스, 국가 부채와 예산 적자 모두 EU기준 크게 웃돌아 file 편집부 2023.04.25 47
7228 마크롱 대통령, 연금 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 편집부 2023.04.25 21
7227 프랑스, 'EU 신재생에너지지침'에 '원자력' 역할 명문화 요구 편집부 2023.04.25 22
7226 프랑스 북부 드냉(Denain) 편집부 2023.04.11 23
7225 프랑스 온실 가스 배출량, 2022년도에 2.5% 감소 편집부 2023.04.11 45
7224 프랑스 정부, 전기 스쿠터의 최소 연령을 14세로 높일 계획 편집부 2023.04.11 18
7223 검찰, 파리 지하철 대기오염 주장에 운영사 수사 편집부 2023.04.11 22
7222 프랑스 국가 부채, EU 기준의 2 배 가까이 높아 file 편집부 2023.04.11 128
7221 마르세유, 가스 누출 의심 폭발 사고로 4층 건물 붕괴 편집부 2023.04.11 22
7220 프랑스 교사 사무엘 패티 참수 혐의로 14명을 재판에 회부 편집부 2023.04.11 21
7219 부르키나파소, 프랑스 르몽드와 해방 일간지의 특파원 추방 편집부 2023.04.04 14
7218 Macron, 물 절약 계획 발표로 연금 불안 일축해 편집부 2023.04.04 17
7217 프랑스, 국가 부채와 예산 적자 모두 EU기준 크게 웃돌아 편집부 2023.04.04 21
7216 프랑스 최고 법원, 4월 14일 마크롱 연금개혁 합헌 여부 예상 편집부 2023.04.04 19
7215 프랑스 이민자들의 수, 전체 인구의 10% 차지해 편집부 2023.04.04 28
7214 파리 시내, 셀프 서비스 전기 스쿠터로 사고 급증 편집부 2023.04.04 20
7213 프랑스 기업,Covid-19 대유행 이후 자사주 매입 기록적 file 편집부 2023.03.28 19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