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1 KFL & 태동관.png


프랑스 포도주, 국제 경쟁력 약화로 수출 부진 전망
프랑스 디지털세 도입으로 미국 수출도 제재 받고 있고, 브렉시트로 영국 수출 도 제한적 



세계를 주도해 왔던 프랑스 와인 사업이 수출 부진 등으로 고전할 전망이다. 미국과 중국, 호주 등의 와인 시장과 해외 수출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와인의 품질개발과 가격 다양화가 필요하다는 평이 나온다.   

글로벌 식음료마케팅그룹 소펙사Sopexa가 984개의 세계 와인 수입관계자에게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 와인은 여전히 최고의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탈리아, 칠레, 영국, 호주, 중국 와인의 추격에 주춤한 상황이다. 

프랑스 기사 내 유로저널 자사 공지 사항.png


현재 세계 7대 주요 와인 소비 시장은 미국, 영국, 벨기에, 독일, 중국, 홍콩, 일본으로 프랑스 와인은 여전히 와인업계의 선도주자지만 수출에서 다소 부진을 보이고 있으며 보르도 지역의 소득은 감소 하고 있는 추세이다.  

프랑스 와인의 최고 수출국은 미국으로 미국 수출량은 전체 수출의 18%를 차지하고 있지만, 프랑스와 미국간 디지털 세금에서 야기된 무역긴장으로 인해 와인 수출에 제동이 걸렸다. 

프랑스가 페이스북, 유튜버 등 주요 플랫폼에 대한 과세 추진에 대해 미국은 프랑스 와인 세금을 25% 인상되었고, 이 공백을 이탈리아 와인 수입이 57%, 현지 생산이 40%로 급증할 전망이라고 알렸다.  

프랑스 2 삼부자 & 퐁네트교회.png


영국인들이 즐겨 마시는 프랑스 완인은 브렉시트가 본격화되면서 영국 수출에는 상당한 관세가 부과될 것이며 업계 전문가들은 상대적으로 싼 와인을 선호해 프랑스 와인의 수요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칠레, 호주, 아르헨티나의 저가 와인이 약 50% 성장이 예상된다.

중국 시장을 점령했던 고가에 질이 높은 프랑스 와인은 호주 제품으로 대체될 전망이다. 

호주는 중국과 와인 관세면제 협정을 맺었고 수출은 60%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프랑스 와인 관세는 14%로 호주 와인의 가격 경쟁률이 높아졌다.

최근 한 조사에서 호주 와인은 맛과 포장 등 혁신적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유럽 1 딤채냉-판아시아.png


중국은 최대 와인 수입국 중 하나이면서 수출 성장세도 빨라 프랑스 와인 수출 감소의 한 원인이 되기도 한다.

중국은 국가차원의 와인 산업 지원으로 높은 생산력과 함께 마케팅도 성공적이라는 평이다.

이탈리아는 와인에서 세계 최대 생산국으로 포도 품종의 다양성이 큰 이점으로 중급 포도주 생산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칠레 와인은 저렴한 가격이 특징으로 미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출처 : 르 피가로>


프랑스 유로저널 김현수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럽 3 YBM & 현대냉동.png

유럽 4 한국TV- 셀러드마스터.png

유로저널 홍보용 프랑스 지사만을 위해.png


유럽 5 유로저널 각국 단독 홈페이지.png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2 프랑스의 인어공주, '너무 힘들었어요' file 유로저널 2008.08.19 1688
491 프랑스의 인어공주, '너무 힘들었어요' file 유로저널 2008.08.19 2343
490 프랑스의 자연 유적지, 너무 많은 관광객에 신음 앓아(7월 14일자) 편집부 2022.07.31 87
489 프랑스의 전쟁기념일, 도마에 오르다. file 유로저널 2008.11.11 1439
488 프랑스의 전쟁기념일, 도마에 오르다. file 유로저널 2008.11.11 2144
487 프랑스의 젊은 극좌파 운동가의 죽음 file eknews09 2013.06.09 2225
486 프랑스의 제안,EU가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 나서 편집부 2023.10.17 16
485 프랑스의 한 무료급식 단체, 수혜자 백만명 기록 file eknews09 2013.11.25 2091
484 프랑스의 헬기 항공모함 미스트랄호 , 이집트에 매각 file eknews 2015.10.20 2057
483 프랑스의회 소수인종에겐 여전히 벽 높아 file 유로저널 2007.06.26 1835
482 프랑스의회 소수인종에겐 여전히 벽 높아 file 유로저널 2007.06.26 2921
481 프랑스의회 소수인종에겐 여전히 벽 높아 file 유로저널 2007.06.26 1496
480 프랑스인 1/4, 디지털정보 문맹이다 편집부 2018.07.03 934
479 프랑스인 10명 중 1명 심각한 우울증 경험 file 편집부 2018.10.16 877
478 프랑스인 10명 중 1명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file eknews10 2017.05.23 2167
477 프랑스인 10명 중 6명 팁 지불한다 file eknews10 2019.07.16 1251
476 프랑스인 10명 중 9명, 부부간 육아 휴가 분담 원하고 있어 file eknews09 2013.09.17 2957
475 프랑스인 10명 중 9명, 조세제도에 부정적(1면) eknews10 2019.08.20 1356
474 프랑스인 10명 중 9명, 퇴직 연금 정책에 반대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9.08 989
473 프랑스인 10명 중 9명, 퇴직 연금 정책에 반대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9.08 918
Board Pagination ‹ Prev 1 ...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