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내년 1월 말까지 2개월여의 일정으로 진행 중인 '프랑스 국가정체성 토론회'에 대해 프랑스인의 72%는 '지방 선거를 인식한 여당의 홍보전략'이라고 평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일요일(29일), 프랑스 일요신문(JDD)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Ifop이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프랑스인의 72%는 이번 국가정체성 토론회가 지방선거를 겨냥한 여당의 홍보전략이라고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응답자의 과반수가 넘는 57%는 이 같은 토론회가 정당한 절차를 거치고 있다고 대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국가정체성 토론회에 대한 평가는 응답자의 정치성향별로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1야당인 사회당(PS)과 녹색당(Verts), 공산당(PC), 반자본주의신당(NPA) 등 좌파정당을 지지하는 응답자의 83%가 이번 토론회의 성격을 정부여당의 선거전략이라고 비판한 데 반해, 집권여당인 대중운동연합(UMP)과 극우파 국민전선(FN) 등 우파정당을 지지하는 응답자 중에서는 불과 53%의 응답자가 이같이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 25일, 세 명의 아프간인을 강제 추방한 사건으로 논란을 빚고 있던 에릭 베쏭(Eric Besson) 이민장관은  Grand Jury RTL-Le Figaro-LCI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신을 가리는 무슬림 여성의 전통복장인 부르카는 평등을 추구하는 프랑스의 정체성에 위배된다."라고 말하며 이 문제에 대한 대토론회를 열자고 제안했었다.
지난 달에는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국가정체성 대토론회가 열리고 있는 드롬(Drôme) 지방의 라-샤펠-엉-베르코스(La-Chapelle-en-Vercors)를 방문해서 "부르카는 종교의 상징물이 아니고 여성 굴종의 상징물이다."라고 말하며 "프랑스에는 이런 비인권의 상징물이 설 자리가 없다."라고 덧붙여 부르카 착용에 반대하는 자신의 강경한 입장을 거듭 확인한 바 있다.  
유럽 내에서 가장 많은 무슬림이 거주하는 나라인 프랑스에는 전체 인구의 10%에 해당하는 600만 명의 무슬림 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 중 2천여 명의 무슬림 여성들이 일상생활에서 부르카를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eurojoirnal09@eknews.net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2 프랑스인 69%, 12일 총파업 찬성. file 유로저널 2010.10.11 1603
391 프랑스인 69%, ‘수업 리듬 개혁’ 반대 file eknews09 2013.11.18 2164
390 프랑스인 69%, 사르코지 민생치안 ‘불충분하다.’ file 유로저널 2010.08.17 1083
389 프랑스인 69%, 사르코지 민생치안 ‘불충분하다.’ file 유로저널 2010.08.17 1924
388 프랑스인 69%, 허리띠 졸라맨다. file 유로저널 2009.01.05 1132
387 프랑스인 69%, 허리띠 졸라맨다. file 유로저널 2009.01.05 1204
386 프랑스인 70%, 29일 총파업 지지.(1면) file 유로저널 2009.01.27 1154
385 프랑스인 70%, 29일 총파업 지지.(1면) file 유로저널 2009.01.27 1136
384 프랑스인 70%, 사르코지 경제 정책 "적절치 않다." file 유로저널 2010.04.05 1187
383 프랑스인 70%, 사르코지 경제 정책 "적절치 않다." file 유로저널 2010.04.05 1676
382 프랑스인 71%, "이미 주 35시간 이상 근무중" file eknews 2016.06.14 1709
» 프랑스인 72%, '국가정체성 토론회는 지방 선거를 대비한 여당의 홍보전략'(1면) file 유로저널 2009.11.30 2996
380 프랑스인 72%, '국가정체성 토론회는 지방 선거를 대비한 여당의 홍보전략'(1면) file 유로저널 2009.11.30 1544
379 프랑스인 72%, 자크 시락 재판 공정하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11.03 1432
378 프랑스인 72%, 자크 시락 재판 공정하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11.03 1911
377 프랑스인 73%, ‘삶이 더 좋아지지 않았다’ file eknews 2016.05.10 1218
376 프랑스인 73%, 신종 인플루엔자 걱정 안 한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08.31 1173
375 프랑스인 73%, 신종 인플루엔자 걱정 안 한다.(1면) file 유로저널 2009.08.31 1334
374 프랑스인 74% 제2차 총파업 지지. file 유로저널 2009.03.17 1321
373 프랑스인 74% 제2차 총파업 지지. file 유로저널 2009.03.17 1102
Board Pagination ‹ Prev 1 ... 346 347 348 349 350 351 352 353 354 355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