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29일(수요일), 초상권 침해를 이유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K&B를 상대로 낸 소송이 기각되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9일부터 시중의 서점과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부두교의 주술인형에 자신의 얼굴이미지를 사용한 것은 엄연한 "초상권 침해"라며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이 문제의 인형 제작사인 K&B를 상대로 낸 소송에 대해 법원은 "표현의 자유와 유머의 권리"를 이유로 신청을 기각했다.
K&B 측은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과 세골렌 후와얄의 캐리커처가 그려진 부두교의 주술인형을 아마존 등 유명인터넷 사이트와 서점 등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천으로 만들어진 파란색의 사르코지 인형에는 "불쌍한 바보야 너를 깨트려" 등의 과격한 문구와 함께 사르코지 정책의 핵심 중 하나인 "더 많이 벌려면 더 일하라" 등의 문구가 쓰여있고, 열 두 개의 바늘이 함께 들어 있다.
K&B는 이 밖에도 정치적으로 이슈가 되는 다른 여러 정치인의 인형제작도 계획중이며, 파스칼 프티오(Pascal Petiot)사의 "니콜라와 카흘라 놀이 공책" 도 이미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48쪽의 이 책에는 수도쿠와 선 긋기, 수수께끼 등 사르코지와 카흘라부인의 관계를 풍자하는 내용의 놀이거리가 들어 있다.
한 편, 이번 사르코지 대통령의 소송제기와 관련해 세골렌 후와얄은 "다음에는 까날 엉세네(Canard enchaîné)와 마리안느(Marianne), 레 기뇰(Les Guignols de l'Info)의 신문과 방송도 소송의 대상이 될 것"이라며 비꼬았다.
사르코지가 제기한 소송에 대한 견해를 묻는 르 몽드(Le Monde)지의 인터넷 여론조사에 의하면 총 9.697명의 응답자 중 63,5%는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04 사르코지 발언에 항의, 법관-경찰 대규모 파업.(1면) file 유로저널 2011.02.06 2084
5103 사르코지 부인 주간지에 사과 file 유로저널 2008.02.17 3350
5102 사르코지 부인 주간지에 사과 file 유로저널 2008.02.17 2916
5101 사르코지 싼 값에 주택 구입한 배경, 검찰 예비 수사에 착수 file 유로저널 2007.09.21 946
5100 사르코지 싼 값에 주택 구입한 배경, 검찰 예비 수사에 착수 file 유로저널 2007.09.21 918
5099 사르코지 싼 값에 주택 구입한 배경, 검찰 예비 수사에 착수 file 유로저널 2007.09.21 1534
5098 사르코지 아들 ‘귀족대우’ 또다시 도마에. file eknews09 2012.02.13 2017
5097 사르코지 아들 학교 입학 특혜에 학부모들 분노 file 유로저널 2007.12.28 1137
5096 사르코지 아들 학교 입학 특혜에 학부모들 분노 file 유로저널 2007.12.28 2088
5095 사르코지 아들 학교 입학 특혜에 학부모들 분노 file 유로저널 2007.12.28 1034
5094 사르코지 에스코트 차량, 시속 190km 과속 단속. file eknews09 2012.04.10 2879
5093 사르코지 영부인 3번째 앨범, 발매 1주일만에 톱 3위에 올라 file 유로저널 2008.07.22 2733
5092 사르코지 영부인 3번째 앨범, 발매 1주일만에 톱 3위에 올라 file 유로저널 2008.07.22 1549
5091 사르코지 재산 270만 유로 신고. file eknews09 2012.03.26 2023
5090 사르코지 전 대통령, 대중운동연합에서 지지 높아 file eknews10 2014.11.25 1434
5089 사르코지 정계복귀 선언, 61%가 부정적 file eknews 2014.09.22 1544
5088 사르코지 정부, 내각 개편 완료.(1면) file 유로저널 2010.11.15 1680
5087 사르코지 정책 만족도, 36%로 소폭 상승. file 유로저널 2010.05.25 1199
5086 사르코지 정책 만족도, 36%로 소폭 상승. file 유로저널 2010.05.25 1144
» 사르코지 주술인형, 초상권 침해 아니다. file 유로저널 2008.11.04 1206
Board Pagination ‹ Prev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371 Next ›
/ 37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