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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 정부 신뢰도 상승, 낙관적 전망 우세

미래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가진 프랑스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 경기활성화에 영향을 받은 프랑스 경기회복과 더불어 현 정부에 대한 기대가 주 요인으로 꼽힌다. 

프랑스 일간지 라 크르와가 여론조사전문기관 Ipsos/Sopra Steria에 의뢰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40%가 프랑스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고 답했다. 지난 수년간 볼 수 없었던 프랑스인의 낙관적 전망이라는 평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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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동 기관의 설문조사에서 프랑스인의 낙관주의는 30% 이하로 떨어졌었다. 4월 대통령 선거 이후 일시적 급상승 후 다시 감소를 보인 것이다. 하지만 2018년에 들어서면서 추세는 다시 반전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엠마뉴엘 마크롱 대통령의 지지도와 밀접한 상관 관계가 있다고 Ipsos의 정치분석가 마티유 갈라드는 밝혔다. 그는 프랑스인이 정부가 현재 진행중인 개혁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현 입장을 유지할 것에 대한 기대효과라고 덧붙였다. 

낙관적 입장을 밝힌 응답자의 85%는 마크롱 대통령의 지지층이다. 이들은 프랑스가 순조롭게 나가고 있으며 마크롱 정부는 성공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를 이어 공화당 지지층은 50%가 긍정적인 반면 극우진영과 좌파진영은 여전히 비관론이 지배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정치적 성향과는 무관하게 프랑스인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실업문제와 프랑스의 국제적 지위에 대한 것이다.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 프랑스는 일자리문제가 유럽에서 가장 불안한 국가 중 하나다. Ipsos에 따르면 비록 실업이 프랑스인의 최대 관심사이지만 이 또한 40%대이며 2010년 이래로 가장 낮은 수준이다. 성장률 상승을 비롯해 최근 보이고 있는 경제지표 개선의 효과라는 분석이다. 

다음으로 프랑스인의 관심사는 테러에 대한 우려다. 응답자 38%가 테러공격에 대한 공포를 가지고 있다고 답했다. 테러에 대한 불안은 극단주의와 범죄의 증가에 대한 불안과 관련이 깊은 것으로 분석된다. 극우 지지층의 가장 큰 우려는 이민통제이며 좌파진영은 빈곤과 사회적 불평등이 가장 큰 관심사로 조사되었다.
 
인플레이션, 사회보장, 아동비만 또는 공공의료 시스템 등은 프랑스에게 부차적 관심사다. 또한 정치 경제계의 부패에 대해 우려한 응답자는 10%에 지나지 않는다. 이러한 다양한 사회 문제는 심각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인의 관심도가 낮은 것은 자신이나 주변에게 직접적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이라고 Ipsos는 평했다. 또한 지구 온난화와 환경에 대한 관심도도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진과 같은 직접적이고 대규모의 자연피해가 적은 프랑스에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라는 분석이 따른다. 
 
<사진출처: 라 크르와>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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