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70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645385_poc88-362724-01-02AFP.jpg

  사진 : AFP

 

 

 

보르도에 유럽에서 가장 큰 도개교(열리는 다리)가 완공되었다. 프랑수와 올랑드 대통령은  보르도 시장인 알랭 쥐페와 함께 이 다리의 완공식에 참석하여, 보르도에서 48년간 시장을 역임한 바 있는 자크 샤반 - 델마에 대한 자신의 경의를 표했다. 이 다리의 이름 샤반-델마는 위대한 레지스탕이었고, 프랑스 군대의 가장 젊은 장교였으며, 보르도에서 오래 시장을 지낸 뒤 국회의장을 거쳐 국무총리를 지냈던 샤반 델마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다.  

 

117미터 너비에, 443미터 길이, 55미터 높이의 웅장하고 위용을 자랑하는 이 도개교는 유럽 최대 규모다. 다리를 받치는 77미터 높이의 철탑을 통해 매우 특징적인 외양을 가진 이 다리는 갸론(Garonne)과 보르도를 이어주는 5번째 차도교로 2009년 10월에 공사가 착공된 이후, 3년 반만에 완공되었다. 이 다리는 보르도 북쪽과 지롱드지역을 이어주면서 보르도 시민들의 삶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새로운 다리를 만드는 데는 1억5천6백만유로가 들어갔으며 정부가 15%, 보르도시가 70% 나머지는 도와 지방정부 예산으로 진행되었다. 보르도의회는 현 시장 알랭 쥐페의 제안을 받아들여, 이 다리의 이름에 전시장의 이름을 붙이기로 결정했다. 완공식 이후 사흘간 이어지는 축제가 끝난 후, 다리는 본격적으로 18일(월)부터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정수리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52 "축구대표팀 감독을 경매에 내놓습니다" file 유로저널 2008.07.02 1479
7351 "한밤의 물의 향연", 베르사이유 궁전의 여름 축제 file 유로저널 2008.08.05 1521
7350 "한밤의 물의 향연", 베르사이유 궁전의 여름 축제 file 유로저널 2008.08.05 1416
7349 <공정무역> 단순 소비가 아니라 공정한 소비를 file 유로저널 2007.05.01 1682
7348 <공정무역> 단순 소비가 아니라 공정한 소비를 file 유로저널 2007.05.01 1568
7347 <공정무역> 단순 소비가 아니라 공정한 소비를 file 유로저널 2007.05.01 1749
7346 <인터넷 해악>대다수 프랑스부모들 몰라 유로저널 2007.05.01 1045
7345 <인터넷 해악>대다수 프랑스부모들 몰라 유로저널 2007.05.01 1125
7344 <인터넷 해악>대다수 프랑스부모들 몰라 유로저널 2007.05.01 1582
7343 '서래마을 영아 유기 사건' 뒷얘기 다룬 책 출간. file 유로저널 2010.10.04 6686
7342 '아쿠아리우스' 난민 다수 프랑스로 망명 원한다 eknews02 2018.06.26 874
7341 '아포스티유(Apostille)'가 뭐예요?? file 유로저널 2008.05.01 2518
7340 '아포스티유(Apostille)'가 뭐예요?? file 유로저널 2008.05.01 2727
7339 '익명 이력서', 국회를 통과했지만 현실 적용 가능성 낮아 file eknews 2014.06.22 2341
7338 '재봉쇄' 돌입 프랑스, "코로나 확산 정점 지나" file 편집부 2020.11.18 1069
7337 '정현 목판화전' 전시회 개최 « Encres rêvées, songes de papier » 편집부 2022.09.06 61
7336 '정현 목판화전' 전시회 개최 « Encres rêvées, songes de papier » 편집부 2022.08.24 39
7335 '친절한 르 몽드씨', 마크롱 인터뷰의 꼼수 해설 편집부 2017.10.18 1356
7334 '포켓몬 고' 프랑스에서도 플레이 가능 file eknews 2016.07.26 1904
7333 '프랑스 대선과 한국 언론' 프랑스 대통령 선거 후벼 보기 file eknews 2017.04.25 245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