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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CHRISTOPHE SIMON
수 천 명의 교사들이 2007년 1월 20일 파리 곳곳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프랑스 유명 일간지 르몽드 1월 20일자에 따르면, 2만5천에서 3만 명의 교사들이(경찰 집계 13500명) 파리에서 프랑스 정부의 교육정책과 오는 새 학기에 있을 교원축소를 규탄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오후 2시30분경 당페르로슈로( Denfert-Rochereau)광장에서 시작한 시위를 통해 교사들은 질드로비앙( Gilles de Robien) 교육부 장관의 ‘당근과 채찍’정책을 규탄하였다.
« 교사들은 이번 시위를 통해 교사라는 직업과 공교육의 방법과 수단에 대한 문제를 제차 제기하는 정부 정책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는 뜻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현 교육정책은 우리가 학교를 위해 얼마든지 야심 찰 수 있다는 생각을 포기하게끔 하는 것입니다 »라고 프랑스 제 일의 교원노조연맹 FSU의 제라르 아쉬리(Gérard Aschieri) 사무총장이 요약하여 말하였다. 이번 시위는 대학생 조합Unef와 고등학생 조합 Fidl 과 UNL의 지지를 얻어 FSU가 주관하였다.  
시위에 참가한 두 명의 초등학교 교사는 교육부장관이 독해능력, 문법, 혹은 산수 과목들이 교육되고 있지 않는다고 평가하는데 이는 교사들을 무능한 사람들로 취급하는 것이라고 비난하였다. 교사들이 우려하는 문제가 하나 더 있다. 정부는 오는 새 학기에 5000명의 중학교와 고등학교 교원을 축소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반면, 정부는 교사들의 노동시간 변경과 교사가 여러 고등학교에서 근무하거나 여러 과목을 가르칠 수 있는 법령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정부안에 반발하여 약 15개 교원조합이 지난 12월 18일 대대적인 파업을 실시하기도 하였다.
시위는 오후 5시경 바스티유(Bastille )광장에서 끝났고 다음 시위는 2월 8일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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