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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내전으로 인명피해가 늘어가고 있는 코트 디부아르에서 자국민 보호를 위한 소집령을 내렸던 프랑스가 이번에는 로헝 그바그보 대통령의 숙소에 미사일 폭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AFP의 보도를 따르면, UN 평화유지군과 프랑스군이 이날 오후 6시경, 로헝 그바그보 대통령이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코코르디 인근의 벙커에 수차례의 미사일 공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헝 그바그보 진영은 프랑스의 군사적 개입은 “살인행위 이외의 아무런 목적이 없다.” 라며 즉각 비난 성명을 발표했다.

UN군과 프랑스군의 이번 공격은 아라싼 우아타라 당선자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로헝 그바그보의 중화기를 무력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지난 3,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프랑수아 피용 총리와 알랑 쥐페 외무장관, 제라르 롱게 국방장관 등과 엘리제궁에서 회동을 가진 , 코트 디부아르에 머물고 있는 프랑스인의 안전을 위해 이들을 즉각 안전지대로 대피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현재 코트 디부아르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1 2천여 명의 프랑스인들은 수도 아비쟝 국제공항 인근에 주둔하고 있는 프랑스군 기지로 긴급 소집됐다.

프랑스 정부는 또한, 프랑스인의 안전한 대피와 유엔군의 치안활동을 돕기위해 300명의 군병력을 추가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현재 코트 디부아르에 주둔하고 있는 프랑스군 병력은 15 명에 이르게 됐다.

프랑스는 지난달 19, 리비아 반군에 대한 카다피의 공격을 저지한다는 명목으로 서방 연합군 중에서 처음으로 전투기 20대를 동원한 공습작전을 펼쳤었다. 또한, 지난 1일에는 미국과 함께 로헝 그바그보 코트 디부아르 대통령의 즉각 사임을 촉구하는 공식 성명을 발표했었다.

코트 디부아르는 작년 11 28 치러진 대선에 출마한 후보 진영의 충돌이 격화되면서 내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선거 결과 야당 후보인 아라싼 우아타라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집권당 후보였던 로헝 그바그보 대통령이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개표 결과에 승복하지 않자 진영 간의 유혈 마찰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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