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4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Big Mac.jpg

사진 : Lefigaro )


빅맥지수(각 국가의 물가 수준을 비교하는 구매력 평가 지수의 일종으로맥도날드 빅맥버거 가격을 기준으로 한 지수)를 통해 살펴본 결과프랑스는 올해 초부터 빅맥버거의 가격이 확연히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프랑스 일간지 르휘가로지에 따르면영국 경제 잡지 이코노미스트가 1986년 고안해낸 이 빅맥지수는 전 세계에 점포를 둔 맥도날드의 빅맥 가격을 통하여 각국 통화의 구매력과 환율 수준을 비교 평가할 수 있다.


매년 두차례 발표되는 이 빅맥지수를 통해 브뤼셀의 씽크탱크 브뤼겔(Bruegel)은 독일의 빅맥지수가 안정적인 것과 비교했을 때프랑스는 경쟁력을 상실하고 있는 중이라고 진단했다


보다 구체적으로브뤼겔에서 유로존 지역의 빅맥지수의 변화 추세를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분석한 결과빅맥 가격은 그리스에서 3.3유로에서 2.6유로로 70센팀이 감소하였고이탈리아와 벨기에에서 10센팀이 내려 3.6유로독일에서 가격 변동 없이 3.65유로인 반면핀란드에서는 35센팀이 상승해 4유로프랑스에서는 30센팀이 올라 3.9유로로 유럽 연합 국가 중 빅맥 가격이 가장 비싼 두 나라가 되었다.


이코노미스트지는 그리스의 빅맥 가격이 2년 전부터 20%로 떨어진 현상에 대해서 2012년 6% 감소된 인건비와 더불어 점진적으로 국가경제 경쟁력을 회복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해석했다한편유로화의 강세로 수출에 지장을 받고 있는 프랑스에 대해서 이러한 빅맥 가격의 인상이 현재 프랑스 경제의 경쟁력 상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진윤민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2 프랑스인 절반 이상, 마크롱 정부에 불신 높아 file 편집부 2018.07.17 1000
311 프랑스인 절반, "DSK 정계 복귀 환영한다." file eknews09 2011.07.04 2578
310 프랑스인 절반, ‘가난하다.’고 느낀다.(1면) file eknews09 2012.12.10 2081
309 프랑스인 절반, ‘경찰, 효율성 떨어진다.’ file eknews09 2012.07.02 1617
308 프랑스인 절반, “10년 내에 국가부도 가능성 있다.” file 유로저널 2010.05.18 2338
307 프랑스인 절반, “10년 내에 국가부도 가능성 있다.” file 유로저널 2010.05.18 1388
306 프랑스인 절반, 공공부채 문제 ‘걱정스럽다.’ file eknews09 2011.08.16 2322
305 프랑스인 절반, 국가정체성 토론회에 “관심 없다.”(1면) file 유로저널 2010.01.18 1755
304 프랑스인 절반, 국가정체성 토론회에 “관심 없다.”(1면) file 유로저널 2010.01.18 1448
303 프랑스인 절반, 동성커플의 자녀 입양에 찬성. file eknews09 2012.03.05 6350
302 프랑스인 절반, 새 내각에 만족한다. file eknews09 2012.05.21 1933
301 프랑스인 절반, 안락사 적극 찬성. file eknews09 2011.08.22 2585
300 프랑스인 절반, 터키의 EU 가입 원치 않는다. file 유로저널 2009.08.18 857
299 프랑스인 절반, 터키의 EU 가입 원치 않는다. file 유로저널 2009.08.18 885
298 프랑스인 절반이상, 2035년에 화석 연료 자동차 판매 금지 몰라 편집부 2023.11.14 28
297 프랑스인 절반이상, ‘민주주의 잘 실천되고 있다’ file 편집부 2018.01.17 1220
296 프랑스인 직업 만족도 57%. file eknews09 2012.02.13 1684
295 프랑스인 평균 결혼 비용 8666유로 file eknews02 2018.05.15 1416
294 프랑스인 평균 수면시간 7시간 45분. file eknews09 2012.12.04 2821
293 프랑스인, "점심시간은 소중하다." file eknews09 2012.12.04 4461
Board Pagination ‹ Prev 1 ... 350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