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태평양 군도에서 상어 도살 중단

상어 수나 사냥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현지 법원 판결

 

프랑스 태평양 영토인 뉴칼레도니아에서 상어 포획이 중단되었다.

프랑스 현지 언론 france24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태평양 영토인 뉴칼레도니아 법원은 상어 수나 사냥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며 상어 포획을 중단하라고 판결했다.

1334-프랑스 6 사진.png

호주에서 동쪽으로 약 1,200킬로미터(750마일) 떨어진 프랑스 태평양 영토인 뉴칼레도니아 군도의 수드(Sud) 지방 당국은 지난 5년 동안 7명이 사망한 일련의 인간 공격 이후 3개 해안 보호 구역에서 사냥을 허가했다. 

지난 2월 호주 관광객 한 명이 상어에 의해 숨졌다. 같은 지점에서 또 다른 수영 선수가 공격을 받아 중상을 입은 지 3주 뒤였다.

한국 프리미엄 한우 명가 ≪한와담≫ 파리 상륙! 

전화:06 20 76 03 47        메일:bistrodam@gmail.com 

그러나 생태학자 단체인 EPLP(Together For The Planet)는 상어 반대 캠페인을 “환경적으로 무책임하다”며 법적 조치를 취했다.

9월 14일 뉴칼레도니아 행정법원은 "호랑이와 황소상어의 개체수와 이들을 제거함으로써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확한 과학적 연구의 부재"를 이유로 도살을 중단하라고 판결했다.

EPLP 회장 마르틴 코르네일(Martine Cornaille)은 "도태된 상어의 60%가 이 자연보호구역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를 중요한 승리로 본다"며 이번 결정을 환영했다.

명품 도시락 점 소개

파리 시내에 위치한 최고급 품잘의 명품 도시락 전문점  

TEL: 01 40 42 09 05/ 06 32 10 96 64

그녀는 보호구역 밖에서의 상어 사냥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많은 환경단체들이 상어 도살을 반대하고 있다.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은 “대중에게 잘못된 안보 인식을 심어주는 동시에 더 많은 생태학적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뉴칼레도니아의 원주민인 카낙(Kanak) 사람들은 상어를 생태계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보는 그들의 문화에서 신성한 지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상어 반대 캠페인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33 ** 프랑스 스타트업, 54억 유로투자로 사상 최고치 기록 file 편집부 2021.03.29 844
7332 ** 프랑스, 최근 1 주일간 하루 평균 감염자 '유럽 최대' ** file 편집부 2021.03.29 1092
7331 -7,1%, 파리 시내 집값 연이은 폭락세.(1면) file 유로저널 2009.04.21 1592
7330 -7,1%, 파리 시내 집값 연이은 폭락세.(1면) file 유로저널 2009.04.21 2355
7329 08-09 신학기 개학 보조금 272유로에서 297유로까지 file 유로저널 2008.06.25 1263
7328 08-09 신학기 개학 보조금 272유로에서 297유로까지 file 유로저널 2008.06.25 1000
7327 1,2센트 동전 사용국가 감소로, 동전 가치에 대한 관심 높아져 file eknews 2015.11.03 3509
7326 1.56m² 짜리 아파트에 17년 동안 살았던 남자 (1면) file eknews09 2013.01.21 3106
7325 1/3의 파리 일반의(Généraliste), 야간진료 당직에 참여 file 유로저널 2007.06.26 2440
7324 1/3의 파리 일반의(Généraliste), 야간진료 당직에 참여 file 유로저널 2007.06.26 1696
7323 1/3의 파리 일반의(Généraliste), 야간진료 당직에 참여 file 유로저널 2007.06.26 1100
7322 100m 르메트르, 9초 97 신기록 갱신. file 유로저널 2010.08.30 2170
7321 100m 르메트르, 9초 97 신기록 갱신. file 유로저널 2010.08.30 2036
7320 10월 17일, 담배가격 6% 인상한다. file eknews 2011.10.04 2148
7319 10월 1일부터 담배 최저 판매가 4.79유로로 인상 file 유로저널 2007.10.04 2132
7318 10월 1일부터 담배 최저 판매가 4.79유로로 인상 file 유로저널 2007.10.04 1192
7317 10월 1일부터 담배 최저 판매가 4.79유로로 인상 file 유로저널 2007.10.04 1193
7316 10월 1일부터 담배가격 40쌍팀 인상. file eknews09 2012.09.17 1989
7315 10월 22일부터 세느강 좌안 하상도로 폐쇄한다. file eknews09 2012.10.15 2244
7314 10월 교통사고 사망자 4,5% 감소. file 유로저널 2009.11.10 172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