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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들 기부, 경제 위기에도 오히려 증가



높은 실업률과 테러 위협 등에도 불구하고 기부하는 프랑스인들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의 일간 르 파리지앙지는 프랑스 구호 단체인 "프랑스 제네로시테"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 프랑스의 기부 금액은 매년 2~3% 증가해왔다고 보도했다. 특히 기부자의 43%는 매년 50유로 이상 기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제네로시테는 "기부는 행복을 낳는다"고 주장하며 실제로 경제학자인 미카엘 망고는 이 슬로건이 사실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기부는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해주며 이는 가난한 나라와 잘사는 나라에 관계없이 동일한 행복 효과를 가져온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기부를 한 사람은 자신이 선한 일을 했다고 느끼며 이는 우리가 어떤 것을 구매할 때에 느끼는 감정보다 더 오래 좋은 감정을 느낄수 있다고 말했다. 한 예로 우리가 자동차를 구매하는데 7개월이 걸렸지만 구매 이후 느끼는 만족감은 3개월에 그치는 반면 하루 소량의 금액을 기부한다 할지라도 그 좋은 감정은 몇 주간 지속되는 걸로 나타나 기부가 일반 소비보다 더 큰 효용을 가지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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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의 기부 문화는 높은 세금이 장애물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 제네로시테의 대표인 프랑수와즈 삼페르망은 "몇몇 가정들은 사회복지 등을 위해 국가에 세금을 너무 많이 낸다고 느끼며 이런 사람들이 기부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은 당연하다"고 평가했다.  



<사진출처: Le Parisien 전재>

유로저널 박기용 기자

Eurojournal2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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