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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에 가까운 프랑스인은 자신이 가난하거나 가난해지고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 경제전문지 레제코의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인 CSA 벌인 설문조사 결과를 따르면 응답자의 11% 자신이 가난하다.’ 생각하며 37% 가난해지고 있다.’ 느낀다고 응답해 경제적 상황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응답자가 전체의 48%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에 따라서는 사무직 근로자의 60% 불안감을 표명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으며 자유직 노동자의 58% 육체 노동자의 51% 같은 견해를 밝혔다. 반면, 관리직 근로자와 전문직 가운데 경제적 상황에 대한 불안감을 표명한 사람은 20% 머물렀다.

나이에 따라서는 35~49 응답자와 50~64 응답자 계층의 50% 불안감을 표명했으며 25~34 계층의 49% 18~24 계층의 29% 경제적 상황에 대한 불안감을 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6, UN 산하 국제 아동구호기금인 유니세프에 따르면 프랑스 아이들 가운데 명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9년의 경제지표를 토대로 연평균 소득이 전체 평균의 50% 미만인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들의 비율을 조사한 결과 프랑스는 세계 선진국 35개국 가운데 14위에 머물렀으며유럽 29개국 가운데에서는 18위에 머물러 경제 규모와 높은 정부 보조금 혜택과 비교하면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유럽 내에서 가난한 아이들의 비율이 가장 낮은 나라는 아이슬란드로 0.9% 불과했으며 스웨덴(1.3%), 노르웨이(1.9%), 핀란드(2.5%), 덴마크(2.6%)  북유럽 국가 아이들의 가정환경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독일은 8.8% 15위에 머물렀으며 프랑스는 10.1% 18위의 낮은 성적을 보였다반면루마니아의 가난한 아이들은 72.6% 달해 유럽 내에서 가난한 아이들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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