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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 소셜 네트워크 불신감 높아지다



le figaro.JPG
사진: Le Figaro전재

프랑스 여론 전문기관 Ipsos에 의하면 프랑스인의 대부분이 인터넷상에서 개인 데이터가 상업적으로 이용 된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이를 저지 할 방법은 찾지 못하고 있다고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Le Figaro가 보도했다. 

지난 4월 29일 부터 5월 4일까지 실시 된 여론 조사에서 웹사이트에 대한 프랑스인의 불신감이 더욱 깊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 것으로  미국 국가 안보국의 불법 개인사찰을 폭로한 ‘스노든’사건 한 달 전에 실시되었던 첫 번째 조사와 비교하면 차이를 보인다. 

2013년 당시 인터넷 검색엔진과 소셜 네트워크에 대한 불신율이55%와 81%에 반해 2015년은 68%와 88%로 상승한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인터넷 쇼핑에 대한 신뢰도는 59%에서 50%로 하락했다. 

한편 개인 신상 정보 보호부분에서는 정밀한 데이터를 처리하는 분야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 응답자의 91%가 담당의사를, 83%가 은행을, 79%가 관공서를 신뢰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은행과 관공서에서 고의적 혹은 해킹으로 인한 정보 누출 사고가 빈번해 안심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는 응답자들의 역설적인 형태도 나타났다. 이들은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으며 만약 자신들의 동의 없이 개인정보거래를 하는 브랜드는 이용을 중단할 것이라고 답했지만 사실상 이들 스스로가 종종 개인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74%에 이르는 응답자가 인터넷을 통해 개인정보를 제공하거나 공유하고 있는 것이다. 약 30%에 해당하는 응답자만이 스마트폰이나 소셜 네트워크의 설정변경 등을 통해 개인정보 누설 방지를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인터넷 거래 판매 조건 항목을 살핀다고 답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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