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6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03.jpg

 

프랑스 내무부가 교통사고 방지 대책의 하나로 교통 표지판 1천여 개를 추가로 신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2일, 클로드 게앙 내무부 장관은 프랑스 내 도로 전역에 1천여 개의 새로운 교통 표지판을 신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에 추가로 신설되는 교통 표지판은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은 곳을 중점으로 설치되며 각 도로의 제한 속도와 교통사고 다발지역 안내, 과속 단속 알림 등의 내용이 들어가게 된다.

지난 6일, 도로교통안전국의 발표를 인용한 AFP의 보도를 따르면, 지난 4월 한 달 동안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사람은 355명으로 일 년 전 같은 기간의 296명에 비해 19,9%의 높은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사고 부상자 수는 모두 7 295명으로 작년 4월의 7 335명에 비해 0,5%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현상은 지난 4월 동안, 부활절 바캉스와 함께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여행자가 급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줄이려는 프랑스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난 4개월 동안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1 267명에 달해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12,8%의 높은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 내무부의 발표를 따르면, 2010년 한 해 동안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3 994명으로 2009년의 4 273명에 비해 -6,5% 감소하면서 처음으로 4천 명 이하의 수치를 기록했다.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프랑스 내에서 처음으로 5천 명 이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05년의 4 975명이었으며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이어왔다.

한편, 작년 9월 초 프랑스 정부는 사고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연속적으로 과속을 감지하는 연속 과속 감지구간 150곳을 신설하기로 했다.
‘연속 과속 감지구간’(Controle radars frequents)이라는 표지판과 함께 새로 신설될 단속 구간에는 1km 혹은 2km 간격을 두고 연속적으로 여러 대의 과속 감지 카메라를 설치함으로써 과속 감지 카메라 앞에서 급정거하고 이후에 급발진하는 등 교통사고 발생 요인을 줄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32 24일 전면파업에 200만 인파 운집. file 유로저널 2010.06.28 1325
331 24번째 자살, 프랑스 텔레콤 부사장 전격 교체. file 유로저널 2009.10.06 1367
330 24번째 자살, 프랑스 텔레콤 부사장 전격 교체. file 유로저널 2009.10.06 983
329 20세기 추상미술의 거장, 시몬 한타이 퐁피두 센터에서 회고전 file eknews09 2013.06.09 6795
328 2070년 프랑스 인구 7천6백5십만 명에 이를 전망 file eknews 2016.11.08 2697
327 2050년의 파리시, 탄소 없는 친환경도시로의 전환(1면) file eknews10 2017.03.28 2465
326 2050년, 프랑스인 2명 중 1명만 경제활동 한다 file eknews10 2017.06.27 1794
325 2024년 프랑스 경제, 점진적으로 회복될 전망 file 편집부 2024.01.30 39
324 2024년 파리 올림픽의 알고리즘 비디오 감시 테스트 시작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2
323 2024 파리올림픽 조직위, 역대 최대인 340만 티켓 판매 희망 file 편집부 2022.03.29 46
322 2023년 프랑스 정부 1 차 예산안, 지출 증가 예상 file 편집부 2022.11.30 88
321 2023년 프랑스 경제, 올해 성장 0.5%로 성장 멈출 전망 file 편집부 2023.01.28 57
320 2022년 프랑스 여름 기후 변화 기록에 대책 마련 시급 편집부 2022.09.20 111
319 2022년 프랑스 경제, 2.6% 성장에 안도해 편집부 2023.02.27 52
318 2022년 물가 상승 고통,소득과 주거 환경 등에 차이 커 file 편집부 2023.02.27 88
317 2021년 프랑스 정부,코로나 백신 지연으로 위태로운 출발 file 편집부 2021.01.06 600
316 2020년, 파리-르 아브르 TGV : 1시간 15분. file 유로저널 2009.06.09 1357
315 2020년, 파리-르 아브르 TGV : 1시간 15분. file 유로저널 2009.06.09 1381
314 2020년 프랑스 경기, 1,1%로 둔화 전망(1면) file eknews10 2019.12.17 906
313 2020년 파리전투의 논란 file 편집부 2020.02.17 967
Board Pagination ‹ Prev 1 ... 349 350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