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이란 억류 프랑스인 7명 즉각 석방 요구

프랑스 외교부, 이란 방문중인 프랑스인들에게 여행 목적 방문중이더라도 철수 권고  

 

반정부 시위에 가담한 혐의로 이란 정부에의해 억류된 프랑스인 7명을 포함해 유럽출신 9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313-프랑스 3 사진.png

'히잡 미착용 의문사'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가 사그라들지 않는 가운데 이란 정부에 대한 유럽과 미주 등 서방의 압박도 거세지고 있다.   프랑스 현지 언론 france24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외교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프랑스 국민들이 "체포 위험과 임의 구금, 불공정 재판에 노출돼 있다"며 "단순 여행객들도 같은 위험을 겪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이란을 방문 중인 자국민에게 이른 시일 내에 이란에서 빠져 나올 것을 권고했다. <사진:연합뉴스,AFP 연합 전재>

 

그중에는 2019년 6월 동료인 Roland Marchal과 함께 체포된 파리 Sciences Po 대학의 연구원인 Fariba Adelkhah도 반체제 활동 혐의로, 투르크메니스탄 접경 지역에서 헬리캠으로 사진을 촬영한 뱅자맹 브리에르는 간첩 활동 혐의로 이란에 붙잡혀 있다. 

Marchal은 2020년에 석방되었지만 이란의 정치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Adelkhah는 여전히 이란 감옥에 갇혀 있다. 

브리에르는 지난해 5월 이란에서 드론을 조종하고 금지구역에서 사진을 찍고 SNS에 '다른 이슬람 국가와 다르게 이란에서는 여성이 히잡을 써야만 한다'라는 글을 올렸다가 간첩 활동 및 반체제 선동 혐의로 기소되어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사형에까지 처할 수 있다.

프랑스인 부부가 지난 1월 6일 이란 국영방송에 자신이 프랑스 정보당국 요원이며 이란에서 스파이 활동을 했다고 자백하는 영상이 방영된 이후 이 방송은 이들이 지난 5월 관광 비자로 입국해 이란 교원 노동조합이 조직한 시위에 참여했던 사람들을 만났다고 보도했다.

이에대해 프랑스 외교부는 조작된 자백이라고 반박하면서 이란을 여행 목적으로 방문하고 있더라도 프랑스인들이 체포, 구금돼 불공정한 재판을 받을 위험에 직면해 있다며 이란에 체류 중이라면 이란에서 철수를 권고했다.

한편,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연합(EU) 차원에서 '히잡 의문사'에 항의하는 시위를 폭력적으로 탄압하는 이란 정부 인사들을 제재하는 내용에 합의해 곧 시행될 것으로 전망되며, 미국과 영국은 이란 정부를 규탄하는 시위를 폭력적으로 진압하고, 인터넷을 차단한 데 책임을 물어 이란 정부 고위 관계자들을 잇달아 제재하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32 허위광고로 480만유로의 벌금이 청구된 까르푸 file 유로저널 2007.05.29 1512
7331 허위광고로 480만유로의 벌금이 청구된 까르푸 file 유로저널 2007.05.29 1494
7330 허위광고로 480만유로의 벌금이 청구된 까르푸 file 유로저널 2007.05.29 882
7329 향수 명인 겔랑, 인종차별 발언으로 법정에 서. file eknews09 2012.02.13 2170
7328 향수 명인 겔랑, 인종차별 발언으로 6천 유로 벌금형. file eknews09 2012.04.01 1619
7327 행정서류 처리기간도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 file 유로저널 2007.11.08 1348
7326 행정서류 처리기간도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 file 유로저널 2007.11.08 875
7325 행정서류 처리기간도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 file 유로저널 2007.11.08 930
7324 행복한 이혼, 가능할까? 유로저널 2007.06.05 1556
7323 행복한 이혼, 가능할까? 유로저널 2007.06.05 1197
7322 행복한 이혼, 가능할까? 유로저널 2007.06.05 1189
7321 해변의 계절 여름, 수영복 패션은… file 유로저널 2006.08.11 2765
7320 해변의 계절 여름, 수영복 패션은… file 유로저널 2006.08.11 1485
7319 해변의 계절 여름, 수영복 패션은… file 유로저널 2006.08.11 1235
7318 해리 포터 해적판 인터넷에 올린 프랑스 청소년 적발 유로저널 2007.08.16 1082
7317 해리 포터 해적판 인터넷에 올린 프랑스 청소년 적발 유로저널 2007.08.16 1123
7316 해리 포터 해적판 인터넷에 올린 프랑스 청소년 적발 유로저널 2007.08.16 1239
7315 해리 윈스턴 보석 찾기에 70만 유로 보상금 걸어. file 유로저널 2008.12.16 989
7314 해리 윈스턴 보석 찾기에 70만 유로 보상금 걸어. file 유로저널 2008.12.16 1591
7313 항시적 신변위협 개선책 요구하며 거리로 나선 프랑스 경찰들 file eknews 2016.10.25 1800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