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프랑스 하늘길 넓어져, 좌석 수 22% 확대

eknews

조회 수 1930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한-프랑스 하늘길 넓어져, 좌석 수 22% 확대

유럽 여행시 한국인이 가장 많이 경유하는 낭만과 패션의 도시 파리로 가는 항공편의 좌석난이 많이 해소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한-프랑스 항공회담에서 인천-파리간 직항편 여객기 탑승객 수를 올해 하계시즌(3월 30일∼)부터 현 수준보다 21.7%까지 늘려 운항할 수 있도록 운수권 증대에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지금까지 서울-파리 노선은 풍부한 여행 수요에 따라 유럽으로 가는 3대 관문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노선, 영국 런던 노선보다 높은 탑승률로 여행객들이 좌석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그동안 국적항공사는 양국간 항공협정에서 정해진 좌석수 단위에 따라 여객기 규모에 맞춰 대한항공 주7회, 아시아나 주4회 운항했으나, 이번 양국간 운수권 증대 합의로 A380(407석) 등 대형 기종의 여객기 투입과 운항횟수를 확대해 운항할 수 있게 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에 양국이 운수권 증대에 합의함에 따라 대한항공은 407석의 A380 기종으로 매일(주7회) 운항이 가능하고, 아시아나항공은 현 주4회에서 주1회 늘려 주5회 운항이 가능해 우리 국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다양한 스케줄로 프랑스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 Prev 한-프랑스, 첨단산업 협력 등 구체화 ‘행동계획’ 채택

한-프랑스, 첨단산업 협력 등 구체화 ‘행동계획’ 채택 2015.11.10by eknews 〈

한 잡지사 기자 ‘몽파르나스 타워’에서 자살 Next »

한 잡지사 기자 ‘몽파르나스 타워’에서 자살 2007.03.15by 유로저널 〉

♥ 0

추천

♥ 0

비추천

Facebook Twitter Me2day Yozm

Up Down Files Print

✔댓글 쓰기

●?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68	한국과 프랑스 두 신임 대통령의 집권과 한국 언론	eknews	2017.05.24	1843
7267	한국과 프랑스 극단주의자들의 합창	eknews	2017.05.11	1834
7266	한국 일부 언론들, 마크롱 지지 대열에 동참	eknews03	2017.09.19	1009
7265	한국 로맨스 만화, 웹툰 전시회 개최(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63
7264	한·프랑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교류협약 체결	eknews	2017.03.28	1496
7263	한-프랑스, 첨단산업 협력 등 구체화 ‘행동계획’ 채택	eknews	2015.11.10	1754
»	한-프랑스 하늘길 넓어져, 좌석 수 22% 확대	eknews	2014.04.01	1930
7261	한 잡지사 기자 ‘몽파르나스 타워’에서 자살	유로저널	2007.03.15	2067
7260	한 잡지사 기자 ‘몽파르나스 타워’에서 자살	유로저널	2007.03.15	1906
7259	한 잡지사 기자 ‘몽파르나스 타워’에서 자살	유로저널	2007.03.15	1392
7258	한 여름 멋진 재즈로 만나는 나윤선	편집부	2019.07.16	916
7257	학생유급비용 연간 20억유로, 유급제 폐지 이전에 교육에 대한 반성 필요해	eknews10	2015.01.27	2657
7256	학생 따귀 때린 교사 vs 교사에게 욕한 학생	유로저널	2008.06.25	1879
7255	학생 따귀 때린 교사 vs 교사에게 욕한 학생	유로저널	2008.06.25	1459
7254	학교에서 “와인의 좋은 점” 교육?	유로저널	2006.12.06	1394
7253	학교에서 “와인의 좋은 점” 교육?	유로저널	2006.12.06	1201
7252	학교에서 “와인의 좋은 점” 교육?	유로저널	2006.12.06	2370
7251	학교 화장실 기피하는 프랑스 어린이 많다	유로저널	2008.01.31	1838
7250	학교 화장실 기피하는 프랑스 어린이 많다	유로저널	2008.01.31	3595
7249	학교 내 체벌에 호의적인 프랑스인들(1면)	eknews10	2015.03.16	5785

쓰기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