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마크롱, '세계 경제의 종말' 가능성 경고

기후 변화나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프랑스에 '풍요의 끝'과 앞으로의 힘든 시간 경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8월 31일 전세계 경제가 위기에 직면하면서 프랑스도 더 이상 풍요로운 국가로 유지되기가 쉽지 않게 되었다고 경고했다. 

1300-프랑스 2 사진.png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가뭄, 대규모 산불,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파동이 지속되고 있는 긴 여름 이후 첫 내각 회의에서 냉담한 연설을 통해 프랑스가 지금까지의 풍요로움을 벗어나 "세계 경제의 종말" 처럼 느낄 수 있는 가능성에 직면함에 따라 앞으로 힘든 달을 경고했다. 

이번 내각 회의는 에너지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고 많은 가정이 물가 상승이 점점 높아져 어려움을 겪을 겨울이 닥칠 것을 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마크롱 대통령은 “우리가 살고 있는 순간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세계 무역의 혼란으로 인해 일련의 위기가 구조화되어 가면서 무엇보다도 더 심각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정부 대변인 올리비에 베랑(Olivier Véran)은 가계가 치솟는 인플레이션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된 에너지 가격 상한선이 '무한정' 계속될 수는 없다고 말했다.

프랑스의 가스 가격은 현재 동결되어 있으며 에너지 가격 인상에 10억 유로의 상한선이 있고 이 상한선은 예산이 종결되면서 연말이면 만료될 예정이다.

에너지 가격 상한선은 EU 회원국들이 경험하는 당장의 고통보다 낮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지만 이러한 조치는 공공 재정에 큰 부담을 주고 있다.

Véran은 정부가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를 가속화하고 겨울 동안 에너지 공급을 확보하기 위한 단기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9월에 법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는 또한 마크롱이 7월에 모든 시민들에게 사무실을 떠날 때 전등을 끄는 것과 같은 관행을 포함하여 에너지 절약에 전념할 것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한 '에너지 억제 계획'을 진행 ​​중이다.

프랑스는 가스 소비의 약 17%를 차지하는 러시아산 가스 수입에 대해 일부 EU 이웃 국가보다 덜 의존하지만 공급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남아 있다.

한편, 프란스 노조는 노동자들이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처하기 위해 더 높은 급여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희생을 요구하는 마크롱의 요구를 신속하게 거부했다. 

마크롱 대통령이 이와같이 밝힌 후 강경한 CGT 노동조합의 필립 마르티네즈 대표는 FM TV와 인터뷰에서 9월 시위에서 임금 인상과 가격 인상 제한 조치를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정부는 연금 및 실업 수당 개혁도 진행 중이어서 올 가을에는 더 많은 거리 시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28 피용 총리, 사적인 용도로 전용기 사용. file 유로저널 2008.10.07 983
7227 피용 총리, “안락사 법안에 반대한다.” file 유로저널 2011.01.25 3146
7226 피용 총리, 2010년 경기성장 0,75% 전망. file 유로저널 2010.01.18 1261
7225 피용 총리, 2010년 경기성장 0,75% 전망. file 유로저널 2010.01.18 1126
7224 피부의 아름다움을 위해... file 유로저널 2006.09.05 2150
7223 피부의 아름다움을 위해... file 유로저널 2006.09.05 1194
7222 피부의 아름다움을 위해... file 유로저널 2006.09.05 1097
7221 플뢰르 펠르랭 장관, 유럽연합에 인터넷 규제 권한 행사하기를 요구 file eknews09 2013.09.23 3142
7220 플로랑즈의 철강소 국유화 서명운동 file eknews 2013.01.10 3068
7219 플로랑스 까세, 인질이었나 단순 수감자였나 (1면) file eknews09 2013.01.28 6759
7218 프리(FREE), 구글(Google)에 전쟁을 선포하다. file eknews 2013.01.10 2723
7217 프로벙스-알프스 지역, 극빈층 자녀 가장 많다. file eknews09 2012.04.30 1745
7216 프로마쥬, 프랑스 치즈의 전통을 그대로… file 유로저널 2006.07.24 3198
7215 프로마쥬, 프랑스 치즈의 전통을 그대로… file 유로저널 2006.07.24 2046
7214 프로마쥬, 프랑스 치즈의 전통을 그대로… file 유로저널 2006.07.24 1922
7213 프랑화, 역사의 뒤안길로. file eknews09 2012.02.13 2174
7212 프랑코포니, 잊혀진 진실 유로저널 2007.03.22 1592
7211 프랑코포니, 잊혀진 진실 유로저널 2007.03.22 1975
7210 프랑코포니, 잊혀진 진실 유로저널 2007.03.22 1299
7209 프랑인 1인당 탄소 배출량 1,4톤. file eknews09 2012.11.13 2419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69 Next ›
/ 36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