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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와 피용(François Fillon) 총리가 사적인 용도로 전용기를 타고 가다가 충돌 사고를 일으킬 뻔했던 것으로 밝혀지면서 물의를 빚고 있다고 꺄나르 엉셰네(Canard Enchainé)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프랑수와 피용 총리의 전용기인 팔콘 900(Falcon900) 기와 4인승 자가용 경비행기인 세스나 172(Cessna172)가 충돌할 뻔했던 사건과 관련해, ‘A급 비행통제구역의 침범’과 ‘비행안전수칙 미준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경비행기의 조종사 자비에 티리(Xavier Thiry)에 대한 베르사유법원의 판결이 10월 15일로 예정된 가운데, 프랑수와 피용 총리가 가족의 나들이를 위해 전용기를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빈축을 사고 있다.

지난달 26일, 앙제에서 출발하여 파리 인근 빌라쿠블레 군 공항에 착륙예정이던 총리 전용기 팔콘 900이 파리 상공으로 접근하던 중, 같은 고도로 마주 보고 오던 소형 비행기 세스나 172기와 충돌할 뻔한 사건이 있었다.

비상구를 모두 열어 둔 상태에서 운항하던 팔콘 조종사가 불과 600m 전방에서 방향을 급선회하면서 가까스로 참사를 모면할 수 있었으며, 세스나의 조종사는 항로를 이탈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문제는 당시 피용 총리가 자택에서 가족과 함께 주말을 보내고자 1시간 운행에 약 6,000유로의 경비가 소요되는 전용기를 이용했다는 것이다.
시사전문지인 꺄나르 엉셰네는 "만일 피용 총리와 그의 가족이 열차를 탔으면 1인당 소요경비가 68.70유로에 불과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피용 총리는 "열차에 탑승하면 경호 문제로 일반 승객들에게 불편을 끼칠 수 있어 전용기를 이용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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