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노동시간, 70 중반 이후17% 감소




프랑스 통계청 INSEE 따르면 프랑스 봉급자의 1 노동시간은 1609시간으로 지난 44 동안 350시간이 줄었다고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가 전했다. 이러한 변화는 노동시장의 구조 변화와 관련이 깊으며 직종이나 고용형태에 따라 다양한 차이가 있다.


노동시간 감소는 정권의 변화에 따른 개혁의 영향이 크다.


무엇보다 1980년대 프랑소와 미테랑 정권에서 39시간 노동과 유급휴가가 정착 2002년에 이르러 사업장 규모에 관계없이 35시간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프랑스의 노동시간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자영업자의 노동시간도 단축되었다. 자영업자는 평균 2100시간을 일하며 40 전보다 400시간이 줄었다. 과거와 비교해 소인 기업인이 증가한 영향이 크다.


35시간 미만의 시간제 노동의 급격한 증가도 노동시간 감소의 요소이다. 2018, 시간제 노동계약은 19% 1970 중반보다 3 증가했다.


이러한 급증은 1990 후반 급증한 여성의 노동시장 진출과 3 서비스 산업의 활성화에서 기인한다. 오늘날 시간제 노동을 하는 여성의 비율은 30% 반면 남성은 8%.


노동시간 감소가 상대적으로 적은 범주는 관리직이다. 이들의 노동시간은 70년대 중반 이후 75시간 감소해 평균 1850시간을 일하며 다른 범주의 봉급자보다 200시간이 많다.


격차는 2000 이후 관리직이 많이 선택하는 하루 팩키지 노동시간제에 기인한다. 방식은 단위의 시간을 기준으로 하지 않고 연간 노동일 수를 설정하는 것으로 종종 35시간을 상회한다.



travail.jpeg



마지막으로 노동시간 유연제가 확대되면서 노동시간 감소를 가져 왔다. 일요일, 휴일 그리고 근무 비정형적 노동형태가 급증한 것이다.


2016, 일요일 근무를 노동자는 28% 1974년의 12%보다 이상 많았다. 일요일 영업 허가 규정이 지속적으로 완화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시간제 근무는 증가하고 있다.


한편 OECD 따르면 노동시간 감소는 세계적 추세다.


가장 감소폭을 보인 독일의 평균 노동시간은 1363시간으로 1995 이후 10% 감소했다. 동일 기간 동안 프랑스는 5% 감소했다. 2018, OECD가입 국가들의 평균 노동시간은 1734시간이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32 프랑인 1인당 탄소 배출량 1,4톤. file eknews09 2012.11.13 2419
7231 프랑실리엥들의 대중교통 전쟁 file eknews09 2013.10.21 3134
7230 프랑스판 반상회? 아파트 축제 file 유로저널 2007.06.05 1636
7229 프랑스판 반상회? 아파트 축제 file 유로저널 2007.06.05 1306
7228 프랑스판 반상회? 아파트 축제 file 유로저널 2007.06.05 1183
7227 프랑스출신 지하디스트 1,400여명으로 밝혀져 file eknews10 2015.02.10 1851
7226 프랑스철도공사 파업에 돌입 file 유로저널 2007.10.19 1620
7225 프랑스철도공사 파업에 돌입 file 유로저널 2007.10.19 1004
7224 프랑스철도공사 파업에 돌입 file 유로저널 2007.10.19 904
7223 프랑스증시 지속적인 하락세. file 유로저널 2010.05.18 1719
7222 프랑스증시 지속적인 하락세. file 유로저널 2010.05.18 1824
7221 프랑스전략연구기관, 당국에 '공공 지출을 감소시킬 추가적인 대책 세울 것' 권고 file eknews 2016.07.19 2116
7220 프랑스인이 선호하는 정치적 인물 1위, 프랑수아 올랑드. file eknews09 2011.09.20 2087
7219 프랑스인이 선호하는 여름 휴가지는 스페인과 이탈리아 file eknews10 2019.07.23 1052
7218 프랑스인이 가장 좋아하는 요리는 '오리 가슴살'요리. file eknews09 2012.04.10 2872
7217 프랑스인의 연대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 eknews 2013.12.17 3391
7216 프랑스인의 식탁은 안전지대인가? file 유로저널 2008.12.08 1036
7215 프랑스인의 식탁은 안전지대인가? file 유로저널 2008.12.08 1777
7214 프랑스인의 생계비 25%는 사회복지금이 분담 file eknews 2016.10.11 1913
7213 프랑스인의 과반수, 일에 대한 만족도 낮아... file eknews 2014.05.25 2048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