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폭스바겐이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주 목요일(3월 10일)에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폭스바겐의 회장인 마르틴 빈터코른(Martin Winterkorn)은 폭스바겐이 위기의 해였던 2009년도에 9억1100만 유로의 흑자를 기록했던 것에 반해 2010년도에는 무려 72억 유로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하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작년에 전 세계적으로 700만 대 이상의 차량을 판매하였는데, 이러한 판매량은 사상 최고치이다. 또한 잠정 집계된 판매대금 역시 1269억 유로로 무려 20%나 증가하였다. 빈터코른 회장은 노르트도이체 룬트풍크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최근의 영업실적에 대해 만족하고 있으며 올해 1사분기도 훌륭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참고로 폭스바겐은 2010년도 목표를 22억 유로 흑자로 삼았었는데, 실제로는 3배를 훨씬 넘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 
빈터코른 회장은 또한 폭스바겐의 2010년도의 훌륭한 성과가 차량 판매대수의 증가뿐만 아니라 많은 고객들이 점점 더 보다 큰 모델의 차량과 편의시설 등이 더 잘 갖춰진 차량을 구입한 결과라고 말했다. 
폭스바겐 측은 이러한 사상 최고의 흑자를 기록함에 따라 작년 말에 직원들에게 사상최고의 보너스 액수인 4000유로를 지급하였다. 또한 폭스바겐 회장인 빈터코른 자신은 작년 연봉총액이 전년도에 비해 거의 50%나 증가한 933만 유로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2010년도에 8명의 최고경영자들에게 총 3670만 유로를 지급하였다. 
2010년도에 폭스바겐이 이처럼 훌륭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중국에서의 판매량 증가 때문이었는데, 2010년 한 해 동안 폭스바겐이 중국에서 판매한 차량은 총 190만 대였다. 이는 2009년도의 판매량에 비해 37%나 증가한 것이다. 

(사진 - 폭스바겐 회장 빈터코른, dpa 전제)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82 힐데브란트, “나치당원이라는 사실 이제야 알았다” file 유로저널 2007.07.04 1127
9781 힐데브란트, “나치당원이라는 사실 이제야 알았다” file 유로저널 2007.07.04 827
9780 힐데브란트, “나치당원이라는 사실 이제야 알았다” file 유로저널 2007.07.04 1099
9779 히포 레알 에스테이트, 정부의 추가지원 요청 file 유로저널 2009.10.12 857
9778 히포 레알 에스테이트, 정부의 추가지원 요청 file 유로저널 2009.10.12 816
9777 히포 레알 에스테이트 방크 주주들, 2억 유로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file 유로저널 2009.08.04 1467
9776 히포 레알 에스테이트 방크 주주들, 2억 유로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file 유로저널 2009.08.04 1468
9775 히틀러의 도시 Landsberg에서 네오나치 집회 열려 file 유로저널 2008.12.01 2067
9774 히틀러의 도시 Landsberg에서 네오나치 집회 열려 file 유로저널 2008.12.01 1842
9773 히틀러의 „나의 투쟁“, 2015년 재출간 불투명 file eknews21 2013.12.16 2735
9772 히틀러 연구가 요아힘 페스트 사망 file 유로저널 2006.09.13 1045
9771 히틀러 연구가 요아힘 페스트 사망 file 유로저널 2006.09.13 1182
9770 히틀러 연구가 요아힘 페스트 사망 file 유로저널 2006.09.13 2195
9769 히틀러 가족정책 찬양한 앵커 에파 헤르만 해고 file 유로저널 2007.09.12 1453
9768 히틀러 가족정책 찬양한 앵커 에파 헤르만 해고 file 유로저널 2007.09.12 940
9767 히틀러 가족정책 찬양한 앵커 에파 헤르만 해고 file 유로저널 2007.09.12 1122
9766 휴대폰 소음 심각 file 유로저널 2008.04.22 1525
9765 휴대폰 소음 심각 file 유로저널 2008.04.22 1848
9764 휴가철의 일시적 외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 file eknews20 2012.09.25 2102
9763 휴가를 즐기는 비결 file 유로저널 2006.09.13 114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