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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재난 경보 시스템,'재난 문자 도입 성공적' 

핸드폰, 왓츠앱 메신저와 미디어 메시지로 재난 경보 메시지를 발송

 

독일에서 전국적으로 재난 경보 시스템을 시범 가동해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방 국민 안전 재난 지원청(BBK) 랄프 티슬러(Ralph Tiesler) 청장은 “시범 경보는 우리 기술의 인프라가 내구성이 있고 과거의 기술적 문제가 사라졌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티슬러 청장은 “시스템의 조화가 잘 이루어졌다. 하지만 여전히 다른 곳에서 개선 필요성이 있다는 것도 인정한다“고 덧붙였다.

BBK는 지난 8일 오전 독일에서 전국적으로 재난 상황에 해당하는 경보 시스템을 점검하기 위해 경보를 울렸다. 또한 11시에 처음으로 셀 브로드캐스트 기술을 이용해 핸드폰, 왓츠앱 메신저와 미디어 메시지를 이용해 재난 경보 메시지를 발송했다.

많은 도시에서 시범 경보가 울리며 안내 전광판에 경고 문구가 떴다. 이 날은 전국적인 알람 시스템을 점검하고 국민들에게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목적으로 시범 경보가 이루어졌다.

2020년 10월 10일에 첫 번 째 전국 경보의 날이 시행되었는데 당시 많은 문제들이 드러났었다. 무엇보다도 경보 어플리케이션의 메시지가 30분 정도 지연되어 발송되었다. 실제 상황이었다면 많은 시민들이 메시지를 받지 못했을 거라는 비판이 있었다.

이어 이 문제는 2021년 6월에 라인란트-팔츠와 노드라인-베스트팔렌에서 있었던 홍수로 인해 재난 경보 시스템의 기술적-행정적 개선의 필요성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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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어떤 특별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필요 없이 대량으로 핸드폰으로 직접 경보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셀-브로드캐스트 시스템이 신설되었다. 

티슬러 청장은 새로운 시스템에 관해 성공적으로 가동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티슬러 청장은 “새로운 경보 채널의 도입을 위한 강력한 투자와 이미 존재하는 인프라를 강화하는 것은 가치가 있는 일이었다“고 설명했다.

연방 교통부 장관 폴커 비싱(Volker Wissing)은 “다양한 경보 시스템의 한 부분으로 수많은 국가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여준 셀 브로드캐스트 도입은 중요하고 옳은 결정이었다“라고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연방 내무부 장관 낸시 패서(Nancy Faeser)은 “오늘 경보의 날은 전국 경보 시스템의 테스트 시행이었고 국민 안전 보장을 개선하는 중요한 단계였다. 내무부는 국민들이 위기 상황을 더 잘 준비할 수 있는 다른 정책들을 준비중이다 “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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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부터 매년 국민 안전의 날이 있을 예정이다. 패서 장관은 “국민 안전의 날에 우리는 국가의 안전 보장 정책과 모두에게 닥칠 수 있는 재난에 대한 예방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타게스샤우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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