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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작년 스타트업 투자 2021년 대비 두 배 정도 하락 

 

독일 스타트업 기업들이 2022년에 99억 유로의 벤처 캐피털을 투자받아 전년대비 4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회계 컨설팅 그룹 EY의 분석에 따르면 투자 건수도 13% 하락한 1,008건을 기록했다. 이 중 5천만 유로 이상 해당되는 거대 투자 합의는 37건에 불과했다. 이는 작년에 비해 절반에 그치는 정도이다. 

하지만 EY기업 파트너 토마스 프뤼페(Thomas Prüver)는 “모든 악재에도 불구하고 독일 스타트업 기업들은 2015년 데이터를 기록한 이래 2022년 두 번째로 좋은 결과물을 경험하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스타트업 기업들은 이전 수익이 없기 때문에 투자에 전적으로 의존한다. 거대 운용 펀드나 대기업들은 신생 기업들의 아이디어를 실현시키는 꿈에 돈을 투자하고 있다. 하지만 상승하는 이율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불안정성으로 인해 2022년 투자금이 더 이상 크게 순환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독일 3 하나로 와 톱 치과.png

 

독일 4 그린마트와 판아시아.png

 

프뤼페는 “상승하는 자본 비용과 하락하는 가치 평가로 인해 투자자들은 장기적인 성장 약속보다는 수익성에 집중하고 있다. 그러므로 스타트업 기업들은 수익성에 대한 명확한 방안을 제시해야만 한다“고 분석했다.

스타트업 기업들은 팬데믹 기간동안 성장붐을 경험하며 2021년 총 174억 유로에 달하는 투자를 받으며 기록적 성장세를 보여줬다. 스타트업 기업들은 코로나 위기 동안의 디지털화가 원동력이 되었고 현금 유통이 많아지면서 많은 이익을 보았다. 특히 금융사, 온라인쇼핑 혹은 음식 배달업이 호황을 누렸다. 하지만 현재 시장이 급변했다. 몇몇 스타트업은 이미 인력을 감축하고 베를린 거점의 배달 플랫폼 고릴라스(Gorillas)는 다른 기업에게 인수되었다.

이러한 급변한 정세를 스타트업의 중심지 베를린에서는 이미 체감하고 있다. EY 자료에 따르면 베를린에 위치한 스타트업 기업들은 2022년 49억 유로를 투자 받으며 다시 한 번 가장 많은 투자금을 받은 도시가 되었지만, 작년에는 이보다 두 배 많은 105억 유로에 달했다. 바이에른에 위치한 스타트업 기업들의 상황도 마찬가지이다. 작년보다 약 절반 적은 24억 유로 정도가 투자금으로 유치되었다.

 

독일 1 샹리-뽀빠이.png

 

독일 2 k-mall + 배치과.png

 

가장 규모가 큰 투자 프로젝트 10개 중 6개는 현재 베를린에 위치해있다. 가장 많은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곳은 베를린의 보험사 베폭스(Wefox)와 뮌헨의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셀로니스(Celonis)이다.

<사진: 슈피겔지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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