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경제 회복세로 2023년 불경기 영향 예상보다 적을 듯 

 

지난 해 위기에도 불구하고 독일 경제가 코로나 이후 회복효과에 힘입어 약간의 성장을 보였다. 

독일 연방 통계청은 작년 경제지표가 1.9%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2021년에는 국내 총 생산이 2.6% 성장했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2년간의 코로나 상황 이후의 강력한 회복 성장에 대한 희망이 사라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일은 내구성있는 성장을 기록했다고 독일 일간지 라이니쉐 포스트(Rheinische Post)는 보도했다.  

그러나 2022년 4/4분기에 독일 경제는 정부가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성장을 기록하진 못했다. 통계청장 루트 브란트(Ruth Brand)는 지금까지 국내총생산은 지난 분기와 비교하여 정체중이라고 발표했다.

많은 경제 전문가들은2023년에 대해 우크라이나 전쟁이 촉발된 시기와 비교하여 더 이상 어두운 전망을 내놓고 있지는 않다. 오랜 기간 동안 두려워했던 불경기는 비교적 심각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독일 4 그린마트와 판아시아.png

 

독일 1 샹리-뽀빠이.png

 

우선 최근 경기 분석은 이전에 예상한 -1%보다는 적은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가 개인 가정과 기업들에게 에너지 부담으로 인해 크게 오른 제반비용을 몇십억 유로 규모로 지원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경제 분석 기관들은 올해 약간의 경제 성장을 더 기대하고 있다.

많은 가구들은 비교적 많은 돈을 저축하고 있고 팬데믹 기간동안 여행이 취소되거나 여가 활동이 제한되면서 많은 지출을 하지 못했다. 현재 높은 에너지 비용과 물가가 오르면서 지출이 멈춰있는 상황이지만, 경제 전문가들은 이 정세가 2023년 2분기부터 점차적으로 완화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여기에 개인 소비가 국내 경제에 중요한 버팀목으로서 다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전문가들은 외국의 “Made in Germany“의 수요 증가 또한 기대하고 있다.  

동시에 국가 지원 정책이 2023년 독일 국고의 적자 비율을 더 크게 올릴 것으로 보인다. 작년에 연방정부, 지방정부, 사회 보장 보험들은 벌어들인 돈보다 많은 돈을 지출했는데 현재 적자액은 1,016억 유로에 달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 기간이었던 2년간의 큰 적자 비율(2020년: 4.3%, 2021년: 3.7%)이 작년에 다시 유럽연합 부채 비율 기준을 넘지 않을 정도까지 내려갔다. 작년 총 경제 규모에서 적자율은 2.6%를 기록했다.

 

독일 2 k-mall + 배치과.png

 

독일 3 하나로 와 톱 치과.png

 

유럽연합 안정성과 성장 법률안에 따르면 회원국들은 가구 부채 비율 3%와 명목 GDP 중 최대 60%까지의 부채만 허용된다. 값비싼 코로나 지원 정책으로 인해 이 법률안의 효력이 중지되어 있는 상황이다. 현재 상황에 따르면 이 법률안은 2024년부터 다시 정상적으로 유효화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라이니쉐포스트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83 새해가 밝은 후 사라져버린 태양, 어두웠던 독일 도시들 file eknews21 2013.01.14 48214
9782 장기기증 스캔들에 정부의 대처 요구 file eknews20 2012.08.13 45904
9781 독일 접촉제한 6월 29일까지 연장 / 한국 입국 대상자들을 위한 질의응답(Q&A) file 편집부 2020.05.27 21106
9780 독일인 사망 원인,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 file eknews 2013.01.10 16407
9779 다수의 독일인들, 여성할당제 원하지 않아 file eknews21 2013.01.21 14887
9778 독일 노인 빈곤률, 원주민 보다 이민자들이 훨씬 높아 file eknews21 2013.07.15 13773
9777 코스메틱 제품들에서 호르몬에 영향주는 성분 검출 file eknews21 2013.08.04 13075
9776 독일, 구글에 EU에서 녹음된 오디오 파일 청취금지 결정 통보 file eknews10 2019.08.06 12865
9775 독일, 2019년 7월부터 바뀌는 정책 file 편집부 2019.07.16 12726
9774 독일 유명치약 "아요나(Ajona)" 품질 테스트에서 최하점 받아 file eknews 2017.05.16 12367
9773 셰일가스를 위한 수압파쇄(Fracking)기법 계획에 대한 저항 file eknews21 2013.03.04 12112
9772 독일인들 자동차 만족도 1 위는 볼보, 현대와 기아차 등 한국차는 하위권 file eknews 2013.07.25 11870
9771 독일인 한해 일인 평균 60kg 육식소비, 대체에너지와 함께 대체농업 필요 file eknews21 2013.01.14 11630
9770 독일 평균 집값은 24만 2000유로 file eknews21 2017.03.20 11558
9769 슈레커(Schlecker)의 도산으로 니베아(Nivea)의 매출에 영향 받아 file eknews20 2012.08.07 11172
9768 연방정부의 재사용 병 구하기: 판트(Pfand)시스템, 재사용 병과 재활용 병을 구분하시나요? file eknews21 2013.02.11 10791
9767 독일 국민질환, 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으로 높아 file eknews 2013.04.08 10753
9766 파독 광부와 간호사, 1960~1970년대 총수출액의 2%대 외화 송금 file eknews 2014.03.31 10594
9765 독일 수출품 1위는 자동차 file 유로저널 2011.03.07 10553
9764 독일 최고 부자는 여전히 Aldi 형제 file 유로저널 2009.10.12 10174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