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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새로운 통신망에 모바일 통신망 과부하 가능 

 

독일에서 도이체 텔레콤, 보다폰, 텔레포니카 도이칠란트 이 세 개의 기존 네트워크 사업자들이 일부 주파수를 포기해야 할 경우 독일 모바일 네트워크는 이전보다 더 심각한 과부하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텔레포니카사와 협동으로 칼스루에 공과대학 네트워크 전문가 페터 로스트(Peter Rost) 교수는 독일 모바일 네트워크의 전망에 대해 연구했다. 로스트 교수는 "집중적으로 사용되는 기존 주파수를 (기존 사업자들이) 포기해야 한다면 네트워크에 병목 현상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병목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은 신생 네트워크 기업 1&1의 등장과 관련이 깊다. 독일에서 데이터 트래픽의 대부분은 1800MHz 및 2600MHz 스펙트럼의 두 주파수 대역을 통해 전송되는데, 2025년 말부터는 기존 이동 통신사들의 주파수 사용을 연장하는 것 대신 주파수가 재경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면 이미 새로운 5G 네트워크 구축에 실패한 신생 기업인 1&1이 주파수를 구매하는 것을 기존 이동통신 3사는 우려하고 있다고 독일 일간지 라이니쉐 포스트(Rheinische Post)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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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포니카 통신망 규제팀 디르크 그레베(Dirk Grewe)는 "기존 주파수가 경매에 부쳐지면 수백만 명의 고객이 이용하는 통신망 범위의 약화를 초래할 수 있다. 고객들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서는 만료되는 주파수 사용권을 유료로 갱신하는 것이 더 합리적일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로스트 교수는 향후 몇 년 안에 데이터 양이 10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비디오 스트리밍과 같은 정교한 디지털 서비스가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모바일 통신에서 연간 약 50%의 데이터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기하급수적인 성장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로스트 교수는 모든 고객에게 더 많은 데이터를 전송할 수있는 새로운 휴대 전화 통신망 세대인 5G 휴대 전화를 모든 고객들에게 제공하더라도 이러한 병목 현상은 피할 수 없다고 단언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텔레포니카사는 “네트워크청이 광활한 시골 지역에 특히 중요한 800 주파수 대역을 경매하지 않고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하며, “이제 네트워크청은 1800 및 2600 대역도 동일한 방식으로 처리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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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논의의 배경은 새로운 네트워크 사업자 1&1의 본격적인 시장진입이다. 

억만장자 랄프 도머무트(Ralph Dommermuth)가 설립한 이 회사는 2019년에 약 10억 유로에 5G 모바일 네트워크 운영 라이선스를 취득했지만 라이선스 요건을 크게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1&1은 2022년 말까지 총 1,000개의 5G 무선국을 운영해야 하는데, 실제로는 5개였고 불과 몇 주 전이 되서야 20개까지 늘어났다.

연방 네트워크청은 주파수를 충분히 사용하지 않고 점유한 혐의로 1&1에 벌금 소송을 시작했다. 누락된 무선 기지 하나 당 50,000유로를 지불해야 하며, 총 합치면 거의 5,000만 유로에 달하는 금액이다. 

1&1은 기술 파트너사가 관련 부품들을 늦게 납품하고 이로 인해 기지국 개발이 너무 지연되었다고 이 적체 현상에 대해 해명했다.

그러나 사실 도이체 텔레콤, 보다폰, 텔레포니카 사는 비슷한 시기에 수백 개의 새로운 기지국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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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교수 톨스텐 게르포트(Torsten Gerpott)는 "1&1사가 네트워크 구축과 관련하여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다. 기존 네트워크 사업자의 네트워크를 판매하는 것보다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더 어렵다. 하지만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지금까지 1&1의 비즈니스 모델이었다“라고 비판했다.

<사진: 라이니쉐 포스트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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