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소비 지수 다소 회복세지만 소비자들은 지갑 안열어

by 편집부 posted Aug 0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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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소비 지수 다소 회복세지만 소비자들은 지갑 안열어 

 

독일 소비자들의 소비 분위기가 다소 개선되었음에도 소비자들은 지갑을 열지 않고 있어 소비가 증가하지 않고 있다.

시장 조사 전문기업 GfK는 8월 소비심리지수가 0.8포인트 상승해 마이너스 24.4포인트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측했다. 전월에 소폭 하락했던 소비자 심리가 다시 안정화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전문가들은 낙관적인 분위기의 주된 이유로 무엇보다도 "물가 상승률 하락에 대한 희망"을 꼽았다.

GfK 소속 전문가 롤프 뷔르클(Rolf Bürkl)은 대부분의 가구에서 소득 추세가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무엇보다도 물가가 비교적 완만하게 상승하고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소비자 물가 지수는 2022 년 2 월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이 시작된 이래 최고치를 기록하며 당시 5.5 포인트 상승하여 마이너스 5.1 포인트까지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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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상승률은 1년 전 도입된 정부의 여름철 지원금으로 인해 한 달 동안 하락세를 보이다가 6월에 재차 소폭 올랐다. 생활비는 5월에 6.1% 상승했는데, 작년 같은 달에 비해서는 6.4%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미 7월에는 물가 상승 추세가 다소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율이 6.2%까지 떨어질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독일 공영방송 타게스샤우(Tagesschau)가 이번 조사 결과를 인용 보도했다.

뷔르클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득 지표는 향후 몇 달 동안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가계 구매력 손실로 인해 여전히 크게 회복하지는 못할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GfK에 따르면 민간 소비는 전반적인 경제 발전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수 없을 정도로 회복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나 가구와 같은 값비싼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 수는 7 월에 거의 증가하지 않고, 0.3 포인트 소폭의 상승세를 나타내 현재 마이너스 14.3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와 거의 같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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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K는 독일 소비자들이 주요 구매에 대한 의지가 높지 않은 것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여전히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높은 식료품 및 에너지 가격, 우크라이나 전쟁, 난방법 시행에 따른 부동산 설비 공사 비용 상승에 대한 우려로 인해 독일 소비자들은 현재 계획된 구매에 더욱 신중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GfK는 설명했다.

<사진: 타게스샤우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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