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경제, 기술적 불황에 이어 올해 2/4분기 결국 '0'성장

by 편집부 posted Sep 0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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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경제, 기술적 불황에 이어 올해 2/4분기 결국 '0'성장 

 

작년 혹독한 경제 위기를 보낸 독일 경제가 봄에도 활력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독일 연방 통계청의 발표를 인용한 독일 일간 슈피겔 온라인(Spiegel Online)지 보도에 따르면 2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 분기에 비해 0.2% 성장에 그치며, 결국 기대했던 봄의 경제 활성화는 실현되지 못했다. 겨울 동안 독일 경제는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며 소위 기술적 불황에 빠져있는 상태이다.

연방 통계청장 루스 브란트(Ruth Brand)는 "지난 2분기에 약간의 하락세를 보였던 독일 경제가 봄에는 정체했다"라고 이번 수치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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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에 따르면 현재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은 소비자들에게 부담을 주고 소비를 위축시키고 있다. 이로 인해2분기에 민간 소비 지출은 정체되어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수출 중심의 독일 경제는 해외 수요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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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상승도 역풍을 불러오고 있다. 금리 상승으로 인해 건설 및 투자재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며 대출이 둔화되고 있다. 독일 연방 은행에 따르면 2분기에 특히 개인 가계에 대한 주택 대출 수요가 크게 감소했다.

이 불행은 국가 예산에도 영향을 미쳤다. 연방 통계청의 예비 데이터에 따르면 재무부는 수입에 비해 421억 유로를 더 많이 지출했다. 총 경제 생산량과 관련하여 연방 정부, 주, 지방 자치 단체 및 사회 보장 시스템의 적자는 2.1 %를 기록했다. 이 적자 수치는 팬데믹 연도인 2021년 상반기를 제외하고 다른 평년보다 높은 수치이다.

경제 연합회와 전문가들은 이러한 수치 하락의 원인을 여러 구조적 문제에서 찾고 있다. DIHK의 페터 아드리안(Peter Adrian) 회장은 "독일은 더 이상 성장 동력이 아니라 제동 장치에 불과하며, 이는 유럽에서 가장 큰 경제대국으로서도 마찬가지의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경제학자 미하엘 휘터(Michael Hüther)는 "우리의 과제는 흐름을 바꾸는 것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현재 (독일 경제의) 구조적 약점이 얼마나 큰 지 무자비하게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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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문가 베로니카 그림(Veronika Grimm)은 독일이 다시 한 번 유럽의 “병든 국가“이냐는 질문에 대해 "징후를 진지하게 받아 들여야한다고 생각한다. 

경제는 두 가지 심각한 위기를 경험했다. 먼저 팬데믹과 함께 공급망의 문제와 국내 생산 붕괴로 인한 문제가 있었다. 그 후 우크라이나 전쟁이 에너지 공급과 가격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 표: 중앙일보 전재 >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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