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생산 물가는 하락한 반면 식료품 물가는 다시 상승중

by 편집부 posted Oct 0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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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산 물가는 하락한 반면 식료품 물가는 다시 상승중

 

독일의 생산 물가가 1949년 조사가 시작된 이래 그 어느 때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다. 그러나 지난해 생산 물가가 급격히 상승했기 때문에 이러한 큰 폭의 하락세가 소비자들에게는 아직 와닿고 있지 않다.

독일 연방 통계청은 8월 공산품 생산 물가가 전년 대비 12.6% 내려갔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하락폭은 특히 전년도의 매우 높은 가격 인상으로 인한 기저 효과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22 년 8 월 생산 물가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결과로 전례없이 45.8 % 상승했었다. 반면 월별 비교, 즉 올해 7 월부터 8 월까지 생산 물가는 오히려 0.3 %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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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표를 인용 보도한 독일 공영방송 타게스샤우(Tagesschau)에 따르면 우선 올해 8월 전기 요금은 전년 대비 43.2% 하락했다. 

석유 제품의 경우 8.7%, 경질 난방유는24.0%, 휘발유와 같은 연료는 작년보다 3.0% 저렴했다. 반면 식료품은 전년보다 7.6% 더 비싸졌다. 

특히 설탕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87.2%) 했고, 가공 감자 제품 또한 3분의 1 정도 가격이 인상되었다. 과일과 채소류도 1년 전보다 17.8% 더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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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물가는 일반 인플레이션과 관련하여 중요한 신호 기능을 하는데, 특히 소비자 물가 동향을 조기에 도출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독일의 인플레이션율은 지난 집계에서 6.1%로 여전히 매우 높은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승 추세가 점점 아래쪽을 향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하우크 아우프호이저 람페 은행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알렉산더 크뤼거(Alexander Krüger)는 "상류 단계의 가격 압력이 분명히 완화되고 있다. 가격 변동 물결은 계속해서 힘을 잃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섣부른 판단을 유보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LBBW의 이코노미스트 엘마 뵐커(Elmar Völker)는 현재 수치가 "전년도 또는 전월의 변화율로 보느냐에 따라 매우 엇갈린 그림을 보여주고 있다. 월별 비교에서 생산자 물가는 세 달 연속 하락한 후 처음으로 상승했다. 이는 높은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이 조기에 승리했다고 선언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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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물가 하락 추세는 인플레이션 하락을 의미하지만, 전문가들은 최근 원유 가격 상승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크뤼거는 “원유가 상승이 (물가 상승의) 스포일러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선물 시장의 원유 가격은 현재 몇 달 동안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간접적으로 주유소의 난방유와 휘발유 및 경유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 타게스샤우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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