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실질임금, 3분기에 최근 2년간 최고 수준 상승

by 편집부 posted Dec 0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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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실질임금, 3분기에 최근 2년간 최고 수준 상승

최저 임금을 시급 12유로로 인상, 임금 상승과 물가 하락 영향 크게 받아 

  

임금 상승과 인플레이션 완화로 인해 독일 소비자의 구매력이 3분기에 지난 2년 동안보다 더 큰 폭으로 상승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독일 연방 통계청 발표를 인용한 독일 슈피겔 온라인(Spiegel Online) 보도에 따르면 올해 3분기(7-9월)동안 독일 근로자들의 임금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평균 6.3% 상승한 반면, 물가는 5.7% 상승해 임금 상승과 물가 하락으로 인해 실질 임금은 0.6% 증가했다.

이보다 더 큰 폭으로 상승했던 시기는 2021년 봄이 마지막으로, 올해 3분기에 최근 2년간 가장 큰 폭의 실질 임금 상승을 기록했다. 2분기 실질 임금 또한 2년 만에 처음으로 0.1% 상승하여 독일의 실질 임금은 두 분기 연속으로 올랐다.

구매력 상승은 경기 침체의 위협을 받고 있는 독일 경제에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평하고 있다. 경기에 가장 중요한 축 중 하나인 민간 소비가 다시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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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재정 관리로 정평 난 독일이 600억 유로(약 86조원)에 달하는 예산이 구멍 날 상황에 처했다. 독일 연립정부는 지난해 '코로나19 긴급자금'으로 지정했다가 사용하지 않은 불용 예산을 올해 말부터 내년까지 쓰려고 했는데, 최근 독일 연방 헌법재판소가 "예산 전용은 위헌"이라고 판결했기 때문이다. 당장 돈줄이 막히면서 역성장에 발목이 잡힌 독일의 경제·산업이 더욱 위태로워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결국 독일 정부는 세금을 올리고 각종 기술 투자는 줄이는 극약 처방을 꺼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정부 각 부처와 16개 주 정부, 기업 등에서도 그 배분을 둘러싼 다툼이 빚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민간 소비 부문은 국내총생산의 약 3분의 2를 차지한다. 독일 연방은행은 "높은 임금 인상과 물가 상승률 완화로 인해 민간 가계의 실질 순소득이 계속 증가하면서 국내 경제가 점차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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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보상금 지급이 특히 여름철 실질 임금의 긍정적인 성장세에 기여했다.

직원 1인당 최대 3,000유로까지 면세로 지급되고, 분할 지급도 가능한 이 제도는 고용주가 자발적으로 제공하는 혜택이다. 

그 외에도 연방은행은 "2022년 10월에 최저임금이 시간당 12유로로 인상된 것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라고 덧붙였다.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그룹은 정규직 근로자 중 소득이 가장 낮은 5분위 근로자로 명목 임금 상승률이 10.3%를 기록했다. 

반면 상위 5분위의 인상률은 5.6%로 평균보다 낮은 인상률을 나타냈다. 저소득층 근로자 그룹의 경우 7.7%의 높은 임금 상승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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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22년 10월 1일부터 시행된 최저임금 인상과 함께 미니잡 소득 기준이 월 450유로에서 520유로로 인상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한편 시간제 근로자의 명목 임금은 6.4% 상승했다.

<사진:  슈피겔 온라인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혜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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