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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하는 물가에 비해 가계수입은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주 ARD지를 통해 발표된 소비자보호센터의 설문결과를 보면 지난 2011년 전기요금 미납으로 전기가 차단된 사례가 약 36,800 가정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index.jpg

(사진: ARD지 전재)


소비자보호센터가 독일의 58개 전기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난 해 해당 업체로부터 전기요금 미납으로 경고조치를 받은 가정은 약 10만 가정에 이르렀으며, 그 중에서 36,800 가정 정도가 결국 전기 공급을 차단당했다고 한다. 이 수치는 2010년과 비교하여 8%나 증가한 것이다.

 

이 설문을 진행한 한스 바인로이터(Hans Weinreuter)는 전기요금을 납부하지 못할 정도의 가계상황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가 점점 증가하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그는 몇 해 동안 임금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데 반해 전기요금과 같은 생활물가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주 정부에 대해 하르츠 VI(Hartz VI) 해당하는 가정에 지급되는 지원비의 인상이 필요하며, 주 정부가 연방정부에게 이에 대해 강력히 요구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전기와 가스, 수도 등은 생활에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요소로서 빈곤 계층이라고 하더라도 생활의 유지를 위해 공급이 중단되는 일은 가능한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적인 지원이 현실적 수준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독일 유로저널 이승현 기자

eurojou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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