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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소비자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유명 화장품 메이커인 니베아(Nivea)가 독일 드럭스토어 슈레커(Schlecker)가 도산한 이 후 매출이 감소해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빌트(Bild)지를 통해 발표한 니베아(Nivea) 측의 매출 감소폭은 2.2%로 결코 적지 않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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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Focus지 전재)


이러한 매출 감소의 원인으로는 단지 슈레커(Schlecker) 매장의 폐쇄로 인한 매출 감소에만 영향을 받은 것이 아니라, 매장이 폐쇄되는 과정에서 슈레커(Schlecker)가 매장의 물건들을 할인판매 한 것에서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다름이 아니라 할인 판매로 인해 소비자들이 당장에 사용하지 않을 정도로 많은 생활용품들을 다량 구매하여 보관 사용하게 되어 다른 매장에서의 판매고에까지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니베아(Nivea)의 매출 감소는 비단 독일에서의 특이한 현상이 아니다. 다른 유럽 나라들에서도 계속된 부채위기로 인해 위축된 소비심리로 인해 판매가 줄어들면서 전체적인 매출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니베아(Nivea)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바이어스도르프(Beiersdorf)사의 발표에 따르면 앞으로는 매출이 줄어든 상품의 경우 더 이상 생산을 지속하지 않을 것이고, 이를 대신하여 피부관리 제품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게 될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판매 감소제품의 생산을 중단하는 과정에서 일자리도 감소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니베아(Nivea)가 유럽에서는 이와 같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으나 러시아와 브라질 등에서는 니베아(Nivea) 제품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어 기업이 위기에 처할 만큼의 경영위기는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독일 유로저널 주희정 기자

eurojounal@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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