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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이민보고서, 터키인의 수가 일년사이 50만명 증가해


2010년도와 2011년의 이민보고서의 비교에 따르면, 독일에 거주하는 터키출신 사람들의 수가 일년사이 50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근본적인 원인은 새로운 통계적인 조사방법에 따른 데이터의 착시현상이지만, 연구자들은 새로이 바뀐 조사방법으로 인해 앞으로 독일에 거주하는 국민들의 출신국에 따른 정확한 연구결과들을 기대하고 있다(사진: 독일연방 이민  난민부’ 발행 이주보고서 2011 표지)


222.jpg

 

연방 이민 및 난민부가 해년마다 발행하는 이민보고서는 독일의 정치가와 이민연구학자들에게 하나의 백과사전과 같다. 300장이 넘는 보고서는 얼마나 많은 이주민들과 난민들이 어느나라에서 독일로 오고있는지, 얼마나 계속 독일에 머무는지, 떠나는지 등을 연구조사해 기록한다. 지난 2 쥐트도이췌 짜이퉁지가 일월 말에 발표한 이민보고서가 놀랄만한 수치를 공개했다며 보도했다.


독일에 터키국적의 여권을 가지고 거주하는 터키사람들의 수는 2010년과 2011 사이에 2만 2000명이 줄었지만,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 터키출신 사람들의 수를 조사한 결과 2010 248만명에서 2011 295만명으로 일년사이 50만명이 늘은 것이다.


이렇게 갑자기 늘어난 수치를 보고 조사자들 스스로도 조사 실수가 있었던 것은 아니였는지 놀랐다라는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새로운 통계적인 조사방법의 사용이 원인이라고 밝혀졌다. 조사자의 설명에 따르면, 독일에서 독일국적으로 태어난 터키출신 부모를 가진 아이들의 수가 47 1000명으로, 이번 조사에서는 전년도와는 다르게 아이들도 터키출신의 독일거주자로 표기해 조사한 것이다.

 

이민인구를 조사하는 통계학자들은 지금까지 부모가 둘다 외국의 뿌리를 두고있는 경우 출신국 표기 없이 ‚이주배경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조사해 왔다. 부분을 지난 2011 조사시 양쪽 부모가 같은 출신국을 가진 이주배경이 있는 경우, 자녀들의 출신국도 부모와 같은 출신국으로 함께 표기한 것이다. 아이의 부모가 서로 다른 외국출신국을 가진 경우는 어떻게 표기할지 아직 통일하지 못한것으로 알려졌다.


터키출신국의 사람들이 비교적 독일여권을 가진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알려진 있지만, 지금까지는 이주배경을 가진 사람들의 특정 출신국을 따로 표기하지 않아 이들 그룹을 따로 관찰할 없었던 것이다.


새로운 통계조사의 방법에 따라 독일에 거주하는 터키출신국의 사람들의 비율이 통계적으로 50% 늘어나면서, 이민연구통계학자은 터키출신의 독일인들을 조사하는데 중요한 변화들을 가져올 것으로 보고있다. 뿐만 아니라, 소수 이주배경을 가진 그룹도 출신국에 따른 정확한 연구 결과들을 기대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연구자들은 독일여권을 가진 터키출신국 사람들이 세대들보다 학교에서 일반적으로 성공적인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적연구와 관련해서도 늘어난 아이들을 함께 조사할 있게 되어 터키출신의 아이들과 청소년들에 대한 좋은 연구성과를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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