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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독일국민,

유로위기 국가들의 독일에 대한 증오 이해할 없어


유로위기 사태에 빠진 유로존 국가들이 독일의 도움에 모욕적인 행동들로 반응하고 있는 가운데, 독일 국민들이 이해할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지난 29 포쿠스지가 인터넷판에 보도했다.


h.jpg

(사진출처: FOCUS ONLINE)


그리스에서 유로위기가 닥쳤을때와 같이 이번 사이프러스 유로위기 사태에도 유로위기 국가의 국민들의 분노가 독일의 정치가들을 비난하고 혐오하는 것으로 폭발했다. 사이프러스의 시위자들이 나찌 심볼을 취재 카메라에 들이대는가 하면,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사진에 히틀러를 떠올리게 하는 콧수염을 붙이며 시위하는 모습들을 보였다. 사이프러스의 언론매체들 또한 독일총리의 사진에 약탈자를 떠올리게 하는 모자를 씌워 풍자하면서, 독일 재정부장관은 ‚파시즘 언어‘를 쓰는 사람이라며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설문조사 결과  독일을 비난하는 이러한 외국의 모습에 이해한다라는 의사를 보인 독일국민은 40% 비율을 보인것에 반해, 이상인 60% 독일국민들은 이해할 없다는 의견을 보였다. 특히, 기민당(CDU) 기사당(CSU) 지지하는 국민들이 독일에 적대적인 분위기를 이해할 없다는 입장을 취했고, 유로위기 국가 국민들의 독일에 대한 증오심을 이해한다는 의견을 보인 40% 2/3 좌파당을 지지하는 국민들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유로위기 사태에 빠진 국가들은 독일이 모든 유로위기의 재정구조책에서 가장 돈을 주는 국가라면서, ‘이런식으로 유럽을 지배하에 두고 위기국가들에게 가차없이 강제적인 절약정책을 강요한다며 독일을 비난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유로위기 사태에 빠진 국가들의 거센 비난들에 독일의 정치가들 또한 분연하게 맞서는 모습을 보였다.


자민당의 당의장인 라이너 브뤼델레는 „메르켈 총리와 함께 유니온-자민당 연정 정부는 다른 어떤 정부와 같이 유럽의 안정을 위해 애쓴다“며 독일 현지언론 포쿠스지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하며, „독일의 납세자들은 사이프러스 사람들의 불안과 걱정을 이해하고 있으며 연대의식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의 도움의 손길을 거부한다면 독일국민이 이해하지는 않을 것이다“라며 유로위기 국가들의 비난에 맞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건강부장관 다니엘 바르(자민당) 또한 „독일은 경제가 돌아갈 때만 돈을 쓸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렇게 성공적이다“라면서 사이프러스에서 들려오는 비방들에 단호하게 맞서며,  „자신 스스로가 유로의 안정성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고서는 유로의 안정성이 이루어질 없다“며 유로위기 국가에게 경고하는 모습이 전해졌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21@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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