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6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올해 최대 고용률 예상돼


기사사진 (3).jpg

사진출처: FAZ online


사회민주당(SPD) 당수 지그마 가브리엘(Sigmar Gabriel) 연방 경제부 장관은 “독일이 올해 최대 고용률을 기록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FAZ(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의 보도에 따르면, 올 들어 처음으로 열린 연례경제보고에서 2014년도에 독일 전체 근로자 수는 약 4210만 명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24만 명이 증가한 수치다. 이미 지난해에 근로자 수는 평균 4180만 명으로 7년 이래 최고의 고용률을 기록했었는데, 이 기록마저 올해에 깨질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독일 경제 상황은 점점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더 많은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가브리엘은 자신의 낙관적 경제 성장 예측을 한 번 더 강조했다. 그리고 정부는 이번 새 경제보고에서 경제 성장률이 지금까지 유지됐던 1,7%가 아닌, 0,1% 오른 1,8%가 될 것이라고 밝혔고, 2015년에는 국내 총생산(GDP)이 약 2,0%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연정 파트너인 유니온(Union)과 사민당은 이번 보고서에서 경제적 불균형을 줄이는 것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사민당의 정책인 법적 최저임금제(시간당 8,50유로)를 도입하고, 시간제 일자리 및 도급 계약(청부 계약)에 대한 규칙을 더 엄격히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보고서에는 2014년 경제 성장을 오로지 국내 수요에 의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는 내용이 명시되었고, 그로 인한 수출 증가를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이 정책을 수행하는 이유는 독일의 강화된 국내 수요가 EU에 속한 다른 국가에게도 긍정적인 자극제가 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러나 속내는 다르다. 독일 정부는 이미 지난해에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수출 흑자로 인해 EU와 미국으로부터 무역 불균형을 초래했다는 혹독한 비판을 받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올해 수입 정책 역시 경상수지 흑자를 점점 줄여나가는 방향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신문은 보도했다.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82 독일인들이 신뢰하는 직업은? file eknews21 2014.02.24 2718
7481 독일 아마존, 식료품 배달까지 file eknews21 2014.02.24 2683
» 독일, 올해 최대 고용률 예상돼 file eknews 2014.02.17 2602
7479 독일, 실업자 비용 10년간 반으로 줄어(1면) file eknews21 2014.02.17 1904
7478 연방 노동부 장관, “이주가 독일을 이롭게 변화시킬 것” file eknews21 2014.02.17 2342
7477 크게 늘어난 수출, 작년 말 독일경제 성장 촉진 file eknews21 2014.02.17 2597
7476 독일 국회의원 급료인상 계획 file eknews21 2014.02.17 3354
7475 네오나찌, 드레스덴 집회 무산 file eknews21 2014.02.17 2544
7474 독일 이중국적 허용문제, 또 다시 논란 file eknews21 2014.02.10 8380
7473 독일, 앞으로 술먹고 운전대 잡으면 시동 걸리지 않아 file eknews21 2014.02.10 2762
7472 독일 대학생 40%만이 정규 학기 내 졸업 file eknews21 2014.02.10 4252
7471 구 동독 흑자, 구 서독 적자 file eknews21 2014.02.10 2129
7470 메르켈, 미국 외교관의 “Fuck the EU” 발언 절대 용납 안돼 file eknews21 2014.02.10 2411
7469 2014년 독일 승용차시장, 6.1% 성장 전망 file eknews 2014.02.10 3209
7468 독일 대학생, 정규학기 내에 졸업하는 비율 40% 밑돌아 file eknews 2014.02.10 3127
7467 독일, 점점 증가하는 소비지출 file eknews 2014.02.04 3321
7466 독일 대학생, 식료품 무상 배급 이용 증가해 file eknews21 2014.02.03 2228
7465 미국인들, 독일에 대한 이미지 긍정적 file eknews21 2014.02.03 2420
7464 저축이 미덕이던 독일, 구매력 향상과 함께 소비 분위기 file eknews21 2014.02.03 2086
7463 독일, 1 600만 이메일 계정 해킹 당해 file eknews21 2014.02.03 4322
Board Pagination ‹ Prev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