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0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2030년에도 전문인력 부족할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독일에 증가하는 이주민 수에도 불구하고 전문인력 부족현상이 완화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7.jpg 

 (사진출처: MiGAZIN)


연방 직업교육 연구소(Bundesinstituts für Berufsbildung) 노동시장 직업연구소(Instituts für Arbeitsmarkt- und Berufsforschung) 최근 연구결과를 보도한 인터넷 매거진 MiGAZIN 지난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0 이래 지속적으로 증가한 이주민 수와 독일의 증가한 직업활동 비율에도 불구하고 직업교육 졸업자, , 중간 수준의 학력을 갖춘 사람들의 노동분야 전문인력 부족현상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 상태로라면 2030 까지 직업교육 졸업자 노동분야의 전문인력이 300만명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러한 독일의 문제는 무엇보다 지속적 인구감소에 주요원인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더불어 지난 몇년간 대학 진학률이 높아진 데에서도 원인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2030 독일의 대학 졸업자는 160만명이 추가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이다.


학자들은 2010 이래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이주민에도 불구하고 독일 경제의 시스템이 바뀌지 않는한 독일의 전문인력 부족현상은 잠재울수 없을 것으로 보고있는 가운데, 독일 기업들이 직원들의 자격 학력 요건들을 변화시킬 것을 요구했다. 예를들어, 대학 졸업자들과 직업전문 교육 졸업자, 그리고 최소학력만을 갖춘 인력들의 업무과제들을 새로이 나누는 것을 말한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2030 까지 독일에서는 직업교육을 받지 않은 인력의 수요가 90만명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면서, 동시에 최소학력자들의 임시직 고용은 12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들의 수치를 줄이기 위해서 앞으로 이들이 추가적으로 직업교육을 받을 있는 강력한 대책이 마련되어져야 것이 요구되어졌다.


하지만 독일의 문제는 2030 까지 1050만명의 직업교육 졸업자들이 노동시장을 떠나는 반면, 같은 기간 노동시장에 발을 들이는 젊은 직업교육 졸업 인력들의 수가 750만명에 불과하다는 것에 있다. 더불어, 독일의 마이스터와 기술자들의 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는 베이비 세대들의 퇴직으로 인해 늦어도 2020년대 중반에 당장 문제가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반대로 대학 졸업자들의 인력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030 까지 310만명의 대학졸업 인력이 노동시장을 떠나는 반면, 노동시장에 새로 발을 들이는 젊은이들은 470만명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학졸업자 인력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이나, 대학졸업자 인력에 적합한 일자리 수가 상응하지 않아, 많은 대학졸업자들이 일반 사무업무와 같은 학력에 걸맞지 않은 업무로 직업활동을 가능성 또한 커질 것으로 보이고 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director@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82 힐데브란트, “나치당원이라는 사실 이제야 알았다” file 유로저널 2007.07.04 1127
9781 힐데브란트, “나치당원이라는 사실 이제야 알았다” file 유로저널 2007.07.04 827
9780 힐데브란트, “나치당원이라는 사실 이제야 알았다” file 유로저널 2007.07.04 1099
9779 히포 레알 에스테이트, 정부의 추가지원 요청 file 유로저널 2009.10.12 857
9778 히포 레알 에스테이트, 정부의 추가지원 요청 file 유로저널 2009.10.12 816
9777 히포 레알 에스테이트 방크 주주들, 2억 유로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file 유로저널 2009.08.04 1467
9776 히포 레알 에스테이트 방크 주주들, 2억 유로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file 유로저널 2009.08.04 1468
9775 히틀러의 도시 Landsberg에서 네오나치 집회 열려 file 유로저널 2008.12.01 2067
9774 히틀러의 도시 Landsberg에서 네오나치 집회 열려 file 유로저널 2008.12.01 1842
9773 히틀러의 „나의 투쟁“, 2015년 재출간 불투명 file eknews21 2013.12.16 2735
9772 히틀러 연구가 요아힘 페스트 사망 file 유로저널 2006.09.13 1045
9771 히틀러 연구가 요아힘 페스트 사망 file 유로저널 2006.09.13 1182
9770 히틀러 연구가 요아힘 페스트 사망 file 유로저널 2006.09.13 2195
9769 히틀러 가족정책 찬양한 앵커 에파 헤르만 해고 file 유로저널 2007.09.12 1453
9768 히틀러 가족정책 찬양한 앵커 에파 헤르만 해고 file 유로저널 2007.09.12 940
9767 히틀러 가족정책 찬양한 앵커 에파 헤르만 해고 file 유로저널 2007.09.12 1122
9766 휴대폰 소음 심각 file 유로저널 2008.04.22 1525
9765 휴대폰 소음 심각 file 유로저널 2008.04.22 1848
9764 휴가철의 일시적 외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 file eknews20 2012.09.25 2102
9763 휴가를 즐기는 비결 file 유로저널 2006.09.13 114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