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문가들, 독일 경제 내리막 길

by eknews21 posted Oct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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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문가들, 독일 경제 내리막


독일의 손꼽히는 경제기관들이 바라보는 독일의 경제에 대한 시선이 점점 회의적으로 변하고 있다. 전문가들이 예측한 독일의 경제 성장률이 확연하게 낮아졌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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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ocus.de)


지난 8 독일의 주요 언론들은 경제전문 기관 전문가들이 모여 해년마다 가을에 발표하는 독일의 경제평가 내용이 알려지기 직전 독일의 경제 일간지인 한델스블라트(Handelsblatt) 미리 입수한 자료를 근거로 독일의 회의적인 경제 성장률 예측을 일제히 보도했다. 경제평가는 연방정부의 경제성장 예측의 도표가 되고있다.


한해 전문가들이 기대하는 독일의 경제 성장률은 1.3%, 그리고 2015년에는 1.2% 경제 성장률을 예측한 반면, 6개월 전에 이들이 예측했던 올해 독일의 경제 성장률은 1.9%, 그리고 2015 예측 경제 성장률은 2.0% 였다.  

  

독일의 경제를 회의적으로 바라보는 관점은 독일의 경제 전문가들 뿐만 아니라, 국제 통화기금(IMF)에서 또한 마찬가지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IMF 최근 한해 독일의 경제 성장률을 이전 예측보다 0.5% 낮아진 1.4%, 그리고 2015 기대 성장률을 0.2% 낮아진 1.5% 예측했다.


이렇게 독일의 경제호황이 막을 내리는 분위기가 우세한 가운데, IMF 다른 세계 경제위기 가능성까지 경고한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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