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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교과서, 이주민 문제점으로 다루는 경우 잦아


오늘날 독일에는 15 이하 학생들의 세명중 한명은 이주배경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이러한 독일의 현실이 교과서에 반영되어지지 않음과 더불어, 교과서에서 그려지는 이주와 다양성은 대부분 문제점과 연결되고 있다


1.jpg 

 (사진출처: MiGAZIN)


이주 전문 매거진 MiGAZIN 사회통합 수상보좌 정무차관의 위탁으로 이루어진 최근 연구결과를 근거로 독일의 교과서가 사회의 현실을 반영하는데 있어 편파적인 관점을 보이는 경우가 잦다고 지난 18 보도했다. 


독일 5개주 2003 부터 2014 교과서를 분석한 이번 연구 결과에 의하면, 독일의 교과서들은 이주와 다양성을 대부분 오로지 문제점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외국인과의 사회통합이 어떻게 이해되어야 하는지에 있어 막연하게 다루어지는 경우가 잦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이주민들은 소극적이고 수동적인 당사자 또는 희생자로 그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독일의 교과서에서 이주민은 오로지 독일의 사회에서 적응해야하는 성과를 보여주어야 하는 사람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외국인“(Ausländer), „낯선 사람“(Fremde), 또는 „이주민“(Migranten) 단어들이 정확한 정의 없이 뒤섞여 사용되며, „독일인“이라는 단어가 이주배경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으로 이해되어지고 있다.   


연구를 진행한 전문가들은 독일의 교과서가 사회의 다양성이 일반적인 것으로 그려야 하며, „터키 사람들“(die Türken), 또는 “독일 사람들”(die Deutschen) 같이 일반화 시키는 표기법은 피해야 부분으로 지적하면서, 이주민들의 잠재력과 기회들이 교과서의 주제로 다루어져야 함과 더불어, 다양한 관점들을 부각시켜야 것으로 권고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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