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1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13 EU회원국 출신 독일이주민 41%


최근 베르텔스만 연구결과에 의하면, 독일의 전문인력 부족은 현재 유럽연합 국민들의 독일이주로는 대체할수 없다. 이에 따라, EU회원국 출신 전문인력들의 독일이주가 적극 요구된다. 그런데, 바로 이러한 EU회원국 출신 전문인력들의 수치를 보여준 다른 조사결과가 새로 발표되었다.


1.jpg

(사진출처: make-it-in-germany.com)


베르텔스만 재단이 새로 발표한 지난 2013년도 EU회원국 출신 전문인력 독일 이주민 수치를 지난 8 보도한 MiGAZIN 의하면, 2013 독일로 이주한 이주민의 수는 88 5000명으로, 이중 41% EU회원국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EU회원국 출신 이주민들의 6.6% 전문인력자로서 체류허가증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2.7% 전문 직업교육이 요구되지 않는 밖의 직업활동을 위해 체류하고 있었다. 이렇게, 독일에 직업활동을 목적으로 체류허가증을 소지하고 있는 EU회원국 출신 이주민들의 비율은 9.3%이다. 


EU회원국 출신 이주민들의 19% 망명신청서를 제출했으며, 15% 가족을 따라 이주한 경우이고, 14% 대학교육이나 직업교육을 목적으로 체류, 10% 인도주의적인 이유로 독일에 머물렀다.  


지난 2012 도입된 이주법에 따라 대학교육을 받지 않은 전문인력자들의 독일이주가 가능해졌으나, 이러한 이주법으로 독일에 이주한 전문인력자들의 수는 2013 324명에 불과한 모습이다. 이들의 대부분은 인도, 미국, 중국, 또는 지리적으로 유럽에 속하는 국가 출신이다.  


하지만, 독일에서 대학교육을 받고 구직활동을 위해 머물다가 전문인력자 체류허가를 소지한 유럽연합 출신 국가 이주민들의 수는 4700명이며, 밖에 특별 전문교육없이 직업을 구해 독일에 머문사람들의 수는 749명으로 나타났다.

밖에, 가족적인 이유로 독일에 이주한 유럽연합 출신 이주민들의 55% 대학교육이나 직업교육 졸업장을 소지하고 있었지만, 이들의 15%만이 독일에서 졸업장을 인정받았으며, 30%만이 출신국에서 활동하던 직업을 독일에서 계속 활동했던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독일에 유럽연합 출신국들의 이주가 요구되어지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이미 독일에 머물고 있는 이주민들의 직업활동 장려가 논의되어져야 한다는 분위기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78 힐데브란트, “나치당원이라는 사실 이제야 알았다” file 유로저널 2007.07.04 1127
9777 힐데브란트, “나치당원이라는 사실 이제야 알았다” file 유로저널 2007.07.04 827
9776 힐데브란트, “나치당원이라는 사실 이제야 알았다” file 유로저널 2007.07.04 1099
9775 히포 레알 에스테이트, 정부의 추가지원 요청 file 유로저널 2009.10.12 857
9774 히포 레알 에스테이트, 정부의 추가지원 요청 file 유로저널 2009.10.12 816
9773 히포 레알 에스테이트 방크 주주들, 2억 유로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file 유로저널 2009.08.04 1467
9772 히포 레알 에스테이트 방크 주주들, 2억 유로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file 유로저널 2009.08.04 1468
9771 히틀러의 도시 Landsberg에서 네오나치 집회 열려 file 유로저널 2008.12.01 2067
9770 히틀러의 도시 Landsberg에서 네오나치 집회 열려 file 유로저널 2008.12.01 1842
9769 히틀러의 „나의 투쟁“, 2015년 재출간 불투명 file eknews21 2013.12.16 2735
9768 히틀러 연구가 요아힘 페스트 사망 file 유로저널 2006.09.13 1045
9767 히틀러 연구가 요아힘 페스트 사망 file 유로저널 2006.09.13 1182
9766 히틀러 연구가 요아힘 페스트 사망 file 유로저널 2006.09.13 2195
9765 히틀러 가족정책 찬양한 앵커 에파 헤르만 해고 file 유로저널 2007.09.12 1453
9764 히틀러 가족정책 찬양한 앵커 에파 헤르만 해고 file 유로저널 2007.09.12 940
9763 히틀러 가족정책 찬양한 앵커 에파 헤르만 해고 file 유로저널 2007.09.12 1122
9762 휴대폰 소음 심각 file 유로저널 2008.04.22 1525
9761 휴대폰 소음 심각 file 유로저널 2008.04.22 1848
9760 휴가철의 일시적 외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 file eknews20 2012.09.25 2102
9759 휴가를 즐기는 비결 file 유로저널 2006.09.13 1143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