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2015년 재정 흑자, 역대 최고 기록

by eknews21 posted Jan 18, 20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독일 2015 재정 흑자, 역대 최고 기록


작년 한해 연방 재정 국고가 무려 121 유로의 흑자를 것으로 알려졌다. 예측보다 두배 이상 많은 수치이다. 재정부장관 볼프강 쇼이블레 (Wolfgang Schäuble ) 수익의 전액을 난민비용을 위해 저축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1.jpg

(사진출처: sueddeutsche.de)


지난 13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독일이 2014 마이너스 없는 재정에 이어 작년 플러스 재정을 이끌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2015 121 유로의 흑자를 연방 재정은 예상했던 액수보다 두배가 넘는 액수의 결과를 보이면서, 독일연방 역사 이래 최고 기록을 세웠다. 


50 유로 흑자를 계획했던 독일의 국고가 이렇게 이득을 데에는 관점에서 설명된다. 우선, 2993억유로의 지출 계획에서 26 유로를 낮추어 지출했으며, 반대로 3114 유로의 수입 결과를 보였으나, 45 유로 낮은 수입을 예측했던 이유이다. 예상보다 훌적 넘는 독일의 이러한 흑자 결과에는 무엇보다 작년 모빌통신특허 경매로 인한 추가 수익과 호경기로 인한 세수입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재정부장관 쇼이블레는 우리는 난민들의 숙박시설과 사회통합에 들어갈 추가 지출을 위해 예비자금이 불가피하다면서, 작년 수익을 저축할 의사를 보였으며, „올해 또한 가능하다면 새로운 없이 재정을 꾸려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Articles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