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육류소비 감소에도 불구, 가축 도살량 최대치 기록

by eknews21 posted Feb 08,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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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육류소비 감소에도 불구, 가축 도살량 최대치 기록


평균적으로 점점 육류 소비가 줄어들고 있는 독일에서 육류 생산량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작년 독일에서 생산된 육류의 양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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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ueddeutsche.de)


연방 통계청의 자료를 인용해 일제히 보도한 지난 5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에 의하면, 작년한해 독일에서의 육류생산량이 지난 2011 820 톤의 육류생산량 기록을 깨면서 822 톤으로 최대 기록을 세웠다. 전년도와 비교해 0.3% 해당하는 2 5300톤이 많은 양이다.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가장 많은 육류 종류로는 돼지고기로 전년도보다 0.8% 증가해 556 톤이 생산되었으며, 닭고기등 다른 조류 육류는 152 톤이 생산되면서, 2006년이래 처음으로 낮은 생산치가 눈에 띈다.


도살량 또한 1.5% 해당하는 5 5100마리가 감소해 350 마리가 도살된 것으로 나타났으나, 한마리당 평균 무게가 이유로 소고기 생산량 감소치는 0.9% 작년에 110 톤이 생산되었다.


하지만, 독일에서 육류생산량이 증가하고있는 동안 독일인들의 평균 육류 소비량은 점점 감소하고 있는 모습이다.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2014 독일인들의 평균 일인 육류 소비량은 2011년도와 비교해 3킬로 그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작년 독일에서의 기록적인 육류생산량의 이유에는 무엇보다 독일의 육류 수출에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밖에, 프랑스와 벨기에 등의 이웃국가의 육류회사들이 독일에 가축 도살공장들을 두고있어 독일에서 도살되어진 가축의 양이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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