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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시간당 인건비 평균 32.70유로


독일의 인건비가 유럽 평균치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특히 높은 인건비를 나타내고 있는 곳은 산업분야이다.


1.jpg

(사진출처: tagesschau.de)


연방 통계청의 보고를 근거로 지난 26일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작년한해 독일의 평균 세전 시간당 인건비가 32.70유로로, 유럽연합 평균치를 크게 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럽연합 28개국의 평균 시간당 인건비는 25.90유로이며, 유로존 19개국의 평균 시간당 인건비는 29.60유로이다.   


유럽연합 국가들중 독일은 여덟번째로 높은 시간당 인건비를 가진 국가로 나타났으며, 42.70유로의 평균 시간당 인건비를 보인 덴마크가 유럽연합 내에서 선두자리를 차지했다. 가장 인건비가 저렴한 국가는 불가리아로 이곳의 평균 시간당 인건비는 세전 4.10유로이다. 


독일의 산업분야에서 특히 인건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38유로의 시간당 평균 인건비를 보였으며, 독일 평균치의 44%가 더 높은 모습으로 네번째 자리를 차지했다. 독일보다 산업분야 인건비가 높은 국가는 벨기에와 덴마크, 그리고 스웨덴이다.


높은 인건비는 높은 생산성을 위해 다른 부분에서 균형을 맞출수 있어야 하는 조건이 따르지만, 독일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럽내에서 다른 국가들과 큰 차이를 보이며 중요한 산업국가로 자리잡고 있다.  


그 밖에, 인건비에서 세금을 포함한 각종 보험으로 빠지는 액수가 가장큰 국가는 스웨덴으로, 48%의 인건비가 노동자의 급여통장에는 나타나지 않으며, 독일은 세금 및 보험, 그리고 병가로 인한 결근에 인건비 지불 등을 고려한 세후 인건비가 28%만이 빠지는 것으로 나타나 유럽연합과 유로존 평균치 이하수준의 결과를 보였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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