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9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산업계 'AfD'의 상승세 비판 




독일 산업계는 극우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AfD)'당을 수출 산업에 큰 위협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디 벨트>는 울리히 그릴로 독일산업연맹(BDI) 회장이 최근 독일 내 국가주의 경향과 AfD의 지지율 급증으로 독일의 세계적 명성에 금이 가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그릴로 회장은 "국가주의로 회귀하는 게 독일을 위한 대안은 아니다"며, 유럽, 해외의 파트너십, 이민에 반대하는 것은 수출대국인 독일에 독이 될 뿐이라고 AfD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AfD는 반 난민, 반 유로, 반 이슬람을 표방한다. 


그릴로 회장은 난민 일자리 문제와 관련해서도 각 기업 고용주가 난민을 파트타임 일자리에 고용하는 것을 승인해야 한다고 정부에 요구했다. 그는 구직 활동을 하는 난민들 중 75%가 정식 직업교육을 받지 못했다고 말하며 이로 인해 이들이 곧바로 일자리에 투입되지 못한다고 밝혔다. 



41- 5.jpg



지난해 경제 전문가들은 난민의 대량 유입으로 독일 내 실업률이 크게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었다. 그러나 난민이 독일 내 실업률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연방 고용공단(BA)은 발표했다. 지난 1일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의 보도에 따르면, 연방 고용공단(BA) 대표와 연방 이민난민청(BAMF) 청장을 동시에 맡고 있는 프랑크-위르겐 바이제는 많은 난민이 독일에 왔지만 내년도 실업률이 급증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리고 토마스 데메지에르 내무장관은 작년에 망명 신청자가 110만 명이 아니라 89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보고했다. 현재까지 "완전히 등록된" 망명 신청자는 82만 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난민 수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중복으로 처리한 경우가 있어 집계에 혼선이 있었지만, 독일 내 난민 통계가 처음으로 나오면서 난민들의 정착을 위해 각종 일자리 제공 및 직업교육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Die Welt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82 새해가 밝은 후 사라져버린 태양, 어두웠던 독일 도시들 file eknews21 2013.01.14 48214
9781 장기기증 스캔들에 정부의 대처 요구 file eknews20 2012.08.13 45934
9780 독일 접촉제한 6월 29일까지 연장 / 한국 입국 대상자들을 위한 질의응답(Q&A) file 편집부 2020.05.27 21106
9779 독일인 사망 원인,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 file eknews 2013.01.10 16407
9778 다수의 독일인들, 여성할당제 원하지 않아 file eknews21 2013.01.21 14887
9777 독일 노인 빈곤률, 원주민 보다 이민자들이 훨씬 높아 file eknews21 2013.07.15 13773
9776 코스메틱 제품들에서 호르몬에 영향주는 성분 검출 file eknews21 2013.08.04 13075
9775 독일, 구글에 EU에서 녹음된 오디오 파일 청취금지 결정 통보 file eknews10 2019.08.06 12868
9774 독일, 2019년 7월부터 바뀌는 정책 file 편집부 2019.07.16 12734
9773 독일 유명치약 "아요나(Ajona)" 품질 테스트에서 최하점 받아 file eknews 2017.05.16 12391
9772 셰일가스를 위한 수압파쇄(Fracking)기법 계획에 대한 저항 file eknews21 2013.03.04 12112
9771 독일인들 자동차 만족도 1 위는 볼보, 현대와 기아차 등 한국차는 하위권 file eknews 2013.07.25 11870
9770 독일인 한해 일인 평균 60kg 육식소비, 대체에너지와 함께 대체농업 필요 file eknews21 2013.01.14 11630
9769 독일 평균 집값은 24만 2000유로 file eknews21 2017.03.20 11559
9768 슈레커(Schlecker)의 도산으로 니베아(Nivea)의 매출에 영향 받아 file eknews20 2012.08.07 11172
9767 연방정부의 재사용 병 구하기: 판트(Pfand)시스템, 재사용 병과 재활용 병을 구분하시나요? file eknews21 2013.02.11 10791
9766 독일 국민질환, 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으로 높아 file eknews 2013.04.08 10753
9765 파독 광부와 간호사, 1960~1970년대 총수출액의 2%대 외화 송금 file eknews 2014.03.31 10594
9764 독일 수출품 1위는 자동차 file 유로저널 2011.03.07 10553
9763 독일 최고 부자는 여전히 Aldi 형제 file 유로저널 2009.10.12 1017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