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가 바라본 독일경제 전망, 독일 정부보다 더 긍정적 (1면 기사)

by eknews21 posted Jun 12,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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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바라본 독일경제 전망, 독일 정부보다 긍정적


독일의 경제전망이 좋아졌다. 최근 OECD 바라본 독일의 경제전망은 연방정부가 내놓은것 보다도 긍정적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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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handlsblatt.com)


지난 7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독일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예측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한해 독일의 국내총생산은 1.7% 증가할 것이고, 내년에는 2.0% 증가할 것이라는 것이 OECD 전망이다.   


세계에서 35 국가가 회원으로 속해있는 OECD 이러한 독일경제에 대한 전망은 2017 1.5% 국내총생산 증가, 그리고 2018 1.6% 증가를 예측한 독일 연방정부 보다도 긍정적인 모습이다. OECD 무엇보다 독일의 낮은 실업률과 높은 국가의 지출들이 개인의 소비를 촉진시켜 결국 경제성장에 좋은 영향을 끼칠것이라는 분석이다.  


또한, OECD 낮은 금리와 이주민들의 유입이 독일 주택건축투자에 밑바침이 것으로 보이나, 기업투자는 상대적으로 더딘 양상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수출 또한 아시아 국가들과 미국의 수요로 인해 이득을 것으로 보았으나, 낮은 유로화 가치의 효과가 잠잠해진다면 반대로 수출로 인한 이득은 약해질 것으로 내다 보았다.


OECD 또한 국제적으로 비판의 대상이 독일의 너무 높은 경상수지 흑자에 대해서도 입장을 내놓은 가운데, „독일이 서비스 산업분야를 크게 열어야 할뿐만 아니라, 인프라 구축에 많은 투자가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한 개혁이 있어야지만, 경상수지 흑자를 줄일수 있을 이라고 권고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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