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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및 메르켈 총리 신뢰도 높은 것으로 조사돼



유럽을 분열시켰던 유로 및 난민위기 갈등에도 불구하고 독일과 앙겔라 메르켈 총리에 대한 유럽인들의 신뢰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6일 <디 벨트>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여론조사 기관 퓨 리서치 센터는 독일인을 제외한 유럽인 10명 중 7명이 독일 이미지가 좋다고 말했고, 5명은 메르켈 총리가 세계정책에 적절한 자극을 주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퓨 리서치 센터는 "유럽에서 메르켈 총리의 명성은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며, 메르켈 총리에 대한 신뢰도가 가장 높은 응답자들은 네덜란드인과 스웨덴인으로 비율은 각각 89%에 달했다고 보고했다. 참고로 메르켈 총리를 신뢰한다고 답한 독일인 비율은 81%, 프랑스인 79%, 영국인 68%, 스페인인 52%였고, 가장 낮은 곳은 그리스인으로 15%에 불과했다.



기사사진.jpg



그러나 퓨 리서치 센터에 따르면, 유럽인들이 메르켈 총리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유럽연합(EU)의 정책결정에 미치는 독일의 영향력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도 나타났다. 응답자 중 36%는 독일의 영향력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보았지만, 49%는 너무 막강하다고 여겼다.


특히 남유럽에서 이 같은 경향이 뚜렷한데 퓨 리서치 센터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대독(對獨)감정이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에서 악화됐다"고 밝히며, 그 이유로 독일이 주창했던 긴축정책을 꼽았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는 유럽 재정위기로 전이됐고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은 경제위기 직격탄을 맞았다. 당시 독일은 그리스의 부채규모를 가감해줘야 한다는 국제통화기금(IMF)의 권고를 물리치고 긴축정책을 밀어붙인 바 있다.


이로 인해 그리스인 응답자의 89%가 독일이 EU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여긴다는 게 퓨 리서치 센터의 분석이다. 이탈리아(69%)와 스페인(68%)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그럼에도 그리스를 제외하면 독일 자체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비율은 전반적으로 높게 나왔다. 네덜란드인 93%, 스웨덴인 90%, 프랑스인 82%, 영국인 72%, 스페인인 71%, 이탈리아인 52%가 독일의 이미지가 좋다고 답한 반면 그리스인의 비율은 24%로 가장 낮았다.



사진출처: Die Welt online

독일 유로저널 김신종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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