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3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36년 독일, 노인빈곤 급격히 증가할 것


독일에서 노인빈곤이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는 가운데, 연방의회 선거가 다가오는 이시점 선거운동의 주요 테마가 것으로 보인다.


1.jpg

(사진출처: FOCUS.DE)


베르텔스만 재단의 최근 조사결과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26일자 포쿠스 온라인에 따르면, 돌아오는 2036년까지 독일의 노인빈곤이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무엇보다 혼자사는 여성과 직업교육 졸업장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 그리고 장기간 실업자들의 노인빈곤이 심각할 것으로 보여진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무엇보다 67 연령대의 빈곤비율이 앞으로 16%에서 20%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혼자사는 여성들의 빈곤율 또한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는 가운데, 한달 수입이 의식주를 해결할수 없어 국가의 도움을 받아야만 하는 이들의 비율은 지금 16.2%에서 2036 27.8%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독일에서는 현재 퇴직자들의 한달 수입이 세후 958유로 이하인 경우 노인빈곤에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구분한다.


이렇게 앞으로 독일에 노인빈곤율이 증가할 것으로 분석된 이유에는 근로자들이 중간에 일을 멈추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는 것과 저임금 분야에서 불안정한 고용관계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 부분이 지목되었다. 여기에 인구변동에 의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임금수준과 앞으로 달라질 퇴직금 권리 또한 미래의 노인빈곤율 증가에 한몫할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대안책으로 제시되고 있는 사보험은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해주지 못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우리는 앞으로 노후기를 위한 계속적인 개혁이 필요하다 베르텔스만 재단 대표는 베이비붐 세대가 모두 퇴직하게되면, 나쁜 어른들이 될수도 있다, „노후시스템을 미래에 걸맞게 조성하기 위해서는 오늘 우리가 변화된 조건들에 맞추어야 한다 강조했다.


연방정부는 작년에 이미 독일 국민들에게 앞으로 자신의 노후를 위해 사보험을 장려하는 보고서를 발표한바 있다. 하지만, 베르텔스만 재단은 이번 조사결과를 근거로 앞으로 다가올 문제들은 사보험에 의해서 해결될수 없다고 보면서, 특히 노후빈곤에 취약할 것으로 보여지는 위험그룹들을 적극적으로 노동시장에 끌어들이는 정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82 새해가 밝은 후 사라져버린 태양, 어두웠던 독일 도시들 file eknews21 2013.01.14 48214
9781 장기기증 스캔들에 정부의 대처 요구 file eknews20 2012.08.13 45931
9780 독일 접촉제한 6월 29일까지 연장 / 한국 입국 대상자들을 위한 질의응답(Q&A) file 편집부 2020.05.27 21106
9779 독일인 사망 원인,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 file eknews 2013.01.10 16407
9778 다수의 독일인들, 여성할당제 원하지 않아 file eknews21 2013.01.21 14887
9777 독일 노인 빈곤률, 원주민 보다 이민자들이 훨씬 높아 file eknews21 2013.07.15 13773
9776 코스메틱 제품들에서 호르몬에 영향주는 성분 검출 file eknews21 2013.08.04 13075
9775 독일, 구글에 EU에서 녹음된 오디오 파일 청취금지 결정 통보 file eknews10 2019.08.06 12868
9774 독일, 2019년 7월부터 바뀌는 정책 file 편집부 2019.07.16 12734
9773 독일 유명치약 "아요나(Ajona)" 품질 테스트에서 최하점 받아 file eknews 2017.05.16 12390
9772 셰일가스를 위한 수압파쇄(Fracking)기법 계획에 대한 저항 file eknews21 2013.03.04 12112
9771 독일인들 자동차 만족도 1 위는 볼보, 현대와 기아차 등 한국차는 하위권 file eknews 2013.07.25 11870
9770 독일인 한해 일인 평균 60kg 육식소비, 대체에너지와 함께 대체농업 필요 file eknews21 2013.01.14 11630
9769 독일 평균 집값은 24만 2000유로 file eknews21 2017.03.20 11559
9768 슈레커(Schlecker)의 도산으로 니베아(Nivea)의 매출에 영향 받아 file eknews20 2012.08.07 11172
9767 연방정부의 재사용 병 구하기: 판트(Pfand)시스템, 재사용 병과 재활용 병을 구분하시나요? file eknews21 2013.02.11 10791
9766 독일 국민질환, 심혈관계 질환 비율 압도적으로 높아 file eknews 2013.04.08 10753
9765 파독 광부와 간호사, 1960~1970년대 총수출액의 2%대 외화 송금 file eknews 2014.03.31 10594
9764 독일 수출품 1위는 자동차 file 유로저널 2011.03.07 10553
9763 독일 최고 부자는 여전히 Aldi 형제 file 유로저널 2009.10.12 1017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90 Next ›
/ 49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