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이주배경 가진 대학생 부모의 재정적 도움 덜받아


독일에는 학비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학비 외에 다른 생활비용들은 들어가기 마련이다. 최근 조사결과, 독일 대학생들의 경제적 상황이 좋아진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주배경을 대학생들이 부모로부터 경제적 도움을 받는 경우가 이주배경을 가지고 있지 않은 대학생들 보다 확연히 드문것으로 나타났다.


1.jpg 

 (사진출처: MiGAZIN)


독일의 대학생 후생 복지 사업기구인 Deutschen Studentenwerk 최근 조사결과를 근거로 지난달 보도한 이주전문 매거진 MiGZIN 따르면, 독일 대학생들의 재정적 상황이 향상되었다. 지난 20120 대학생들의 한달 생활비가 842유로였던 반면, 2017 현재 이들이 쓸수있는 생활비는 918유로이다.   


조사결과, 독일 전체 대학생들의 68% 부모로부터 재정적 도움을 받고 있었으며, 부모로부터 받는 액수는 2012년도와 비교해 한달 평균 60유로가 많은 541유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학재학중 돈을벌며 일을 한다는 학생들의 비율 또한 68% 밝혀졌다.  


이주배경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들을 따로 구분해 관찰한 결과, 이들의 한달 생활비 또한 이주배경을 가지고 있지 않은 대학생들과 차이 없이 한달 평균 916유로로 나타났으나, 부모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답한 학생들의 비율은 43% 낮은 모습이다. 이들은 부모의 도움 대신 독일의 장학제도인 바푁(BAföG) 받고 있는 경우로, 전체 한달 생활비의 18% 장학금으로 충당하는 모습이다. 이주배경을 가지고 있지 않은 대학생들의 장학금 충당 비율은 10% 확연히 낮다. 전반적으로 특히 독일로 귀화한 이주배경 대학생들이 장학금을 받고 있는 경우가 잦은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대학생들이 유용할수 있는 한달 생활비는 지난 5년전 보다 많아졌지만, 연구를 이끈 학자 팀머만 (Timmermann) 의하면, 특히 집세 비용으로 대학생들의 생활비용 부담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독일에서 집세는 대학생들의 한달 생활비에서 가장 비율을 차지하는 부분이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독일, 이주배경 가진 대학생 부모의 재정적 도움 덜받아 file eknews21 2017.08.14 1194
1337 독일 사회보험 가입 외국인, 지난 7년간 50% 이상 증가(1면) file eknews21 2017.08.14 906
1336 독일 저가 항공사 에어 베를린 파산 file eknews03 2017.08.21 1812
1335 독일, 손 세정제품 판매 거의 두배로 증가 file eknews21 2017.08.21 1355
1334 독일로 들어온 살충제 계란, 알려진 것보다 더 많아 file eknews21 2017.08.21 951
1333 독일, 비정규직 증가, 정규직은 더 크게 상승 file eknews21 2017.08.21 1454
1332 독일, 대중교통 이용자 증가 file eknews21 2017.08.21 1544
1331 독일 이주배경가진 학생들의 자아 정체성, 친구관계에 영향 끼쳐 file eknews21 2017.08.21 1317
1330 독일, 6월 수출 2015년 이래 최대 감소 file eknews03 2017.08.22 1017
1329 독일 교사 급여, 타국가에 비해 높은 편 file eknews03 2017.08.28 2127
1328 4주 앞으로 다가온 독일 총선, 정당 및 후보 지지율 조사 발표 file eknews03 2017.08.29 1465
1327 독일인, 다수가 진보적이고 개방적 file eknews21 2017.08.29 1247
1326 독일, 직장인들 셋중 둘은 출퇴근길 자가용 이용 file eknews21 2017.08.29 1256
1325 독일 내무부 장관, 무슬림들 테러와 확실한 거리둘것 요구해 file eknews21 2017.08.29 1441
1324 독일, 사회부조 지출 4.5% 증가해 file eknews21 2017.08.29 1441
1323 독일, 터키출신 유권자 72만명(1면) file eknews21 2017.08.29 1253
1322 부업 가진 독일 직장인, 270만명 file eknews21 2017.09.04 1452
1321 독일, 2010년 이래 신용대출 꾸준히 증가, 집값은 50% 상승 file eknews21 2017.09.04 1276
1320 독일인 다수, „이슬람 독일의 일부 아니야!“ file eknews21 2017.09.04 1258
1319 독일, 학교 졸업장 가지고 있는 난민 2/3에 그쳐 file eknews21 2017.09.04 1849
Board Pagination ‹ Prev 1 ... 418 419 420 421 422 423 424 425 426 427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