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5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독일, 직장인들 셋중 둘은 출퇴근길 자가용 이용


독일 직장인들의 대다수가 출퇴근길 자가용을 애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출근길이 멀지 않은 사람들 또한 자전거나 대중교통 보다는 자동차를 선호하는 모습이다.


1.jpg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연방 통계청의 자료를 근거로 보도한 지난 21일자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 2016 직장인들의 68% 출퇴근길 이동으로 대중교통보다 자동차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통근길에 규칙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직장인들은 14% 불과한 모습이다. 


이번에 발표된 2016 독일 통근자 관련 통계는 4년을 주기로 발표되는 자료로, 독일 전체 직장인 4130만명중 3200만명을 대상으로 집에서 직장까지 거리와 시간, 그리고 이동방법을 물었다.


특히, 교외 거주자들은 직장까지 꽤나 먼길을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도시내 오르는 집세와 일자리 증가가 점점 많은 사람들을 거리에서 시간을 보내게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러한 교외 통근자의 비율은 2016 59.4% 기록을 세우고 있다.    


더불어, 프랑크푸르트 마인과 뒤셀도르프, 슈투트가르트에서 사회보험등록의무직으로 일하는 직장인들의 2/3 도시외곽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독일 전체 직장인들의 22% 출근하는데 30-60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고, 한시간 이상이 걸리는 직장인들은 전체 5%이다.  


전반적으로 자동차가 짧은 출퇴근길의 직장인들에게도 또한 선호하는 교통편인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짧은 거리를 자가용으로 움직인다고 답한 직장인들은 40%, 걸어서 간다고 답한 직장인들은 28% 나타났고, 23% 직장인들은 자전거를 탄다고 답했다.   

 

독일 유로저널 박지은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778 독일 정부 재정 마이너스 수십억유로에 달해 (3월 6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8
9777 독일 경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2천억 유로 손실 (3월 1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9
9776 올해 말 독일 연방교육지원법 개정,학업 시작 지원금 1천유로 지급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3 9
9775 임금 상승과 인플레이션 완화 불구하고 독일인들 지갑 잠근다(3월 6일자) file 편집부 2024.04.23 10
9774 독일, 2024년 파산 기업 수 증가 예측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3 11
9773 독일 45개 공공건강보험사 추가 부담금 인상 (4월 03일자) 편집부 2024.04.23 11
9772 독일, 일반 가정들 전기 공급업체 변경하면 900유로 이상 절약 가능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3 12
9771 역대 최고 코로나 위기에 직면한 독일,대책 마련에 직면 file 편집부 2022.03.02 13
9770 독일 내 외국인 의사 수 역대급으로 많아 (3월 13일자) 편집부 2024.04.23 13
9769 독일내 되너 케밥 패스트푸드 등 지속적 인상으로 많은 비판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3 13
9768 올해 독일 경제 성장률 전망치 대폭 하향 전망되어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3 13
9767 독일, 4월부터 가스요금 현저하게 상승 (3월 20일자) 편집부 2024.04.23 14
9766 유로저널 홈페이지의 방문자 폭증으로 증설 작업이 3 개월이상 소요되어 임시로 2월 27일에 3 개월분을 모아서 게재합니다. 편집부 2022.03.02 15
9765 독일, EU의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에 업계 우려 file 편집부 2023.10.04 15
9764 독일 국토 중 약 90%가 5G 서비스 사용권 도달 편집부 2023.10.11 15
9763 독일 대도시 비싼 임대료, 세입자들 점차 대도시 바깥으로 밀려나 (3월 27일자) 편집부 2024.04.23 15
9762 독일 경제부, 수십억유로 상당의 기후 보호 지원 프로그램 출범 (4월 03일자) 편집부 2024.04.23 15
9761 독일, 9,700km 연장 수소 파이프 네트워크 구축 추진 file 편집부 2023.12.21 16
9760 러시아산 에너지 즉각 수입 금지로 인해 file 편집부 2022.04.27 17
9759 독일 난방 시설 중 2/3가 20년 이상 된 노후 설비 편집부 2023.11.29 1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489 Next ›
/ 48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